증권사 수익률 대회2021. 10.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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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증권사 수익률 대회2021. 5. 31. 08:00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증권사 수익률 대회2021. 1. 23. 19:00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9. 1. 26. 13:00

 

 

꼭! 반드시! 실패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세상사 마음같이 되지 않는게 중,장년의 고백인 것처럼 누구나 실패를 하고 삽니다.

 

 

치열하게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는 것처럼 이왕이면 열심히 해보고 실패해야 교훈과 반성도 남고 그것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가 한참 어릴때는 무언가 새로운 일을 앞두면 잘해내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머리속으로 여러 상황들에 대해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이 습관이고 그런 상황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 하는 습성이 생겼지요.

 

 

달리 말하면 트라우마와 비슷한거죠.

 

 

결론적으로 지금은 그런 트라우마가 없는데요.

 

 

그 과정이 스스로를 성장하게 했구나 하는 생각에 글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온 많은 사람들과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면서 대화 해 본 사람들중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치열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한다'는 것인데요.

 

 

힘들게 살기도 싫고 실패하기도 싫으면 그냥 저냥 월급 밀리지 않고 잘 나오는 회사 정도에 다니면서 먹고 사는게 가장 최선일겁니다.

 

 

그렇지만 투자자로써 대성하고 싶다면 선배 투자자들이 겪어왔던, 누구나 겪을법한 실패도 해보고 또 그 속에서 잘잘못을 가려내면서 좋은 습관으로 길들이기를 해야 하는데 열심히 하기도 싫을뿐더러 실패하기도 싫어서 한자리에 머물러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세력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먹잇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하고 싶은 얘기를 많이 담아두었으니 잘 꺼내 보고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고 싶지만, 1. 글이 잘 쓰여지지 않는다. 2. 예약 등록 해 둔 글이 있지만 일부러 포스팅하지 않는다. 3. 때로는 글을 쓰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4. 바쁘다. 등의 이유로 가급적 포스팅을 자제하고 있으며 또한 얼마간의 기간동안은 새로운 글을 포스팅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오픈채팅방에는 간혹 출몰하고 있으니 놀러오세요.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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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성과 합산2018. 6. 17. 07:30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전에 한 며칠 휴가를 다녀왔더니 손익 곡선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암호통화쪽 시스템도 최근 소폭이나마 변동성이 살아나는 모습이라 거래가 활발한 모습입니다.

 

 

암호통화의 경우 차익거래를 우선으로 하였지만 대략 현재가 대비 50% 추가 하락한 지점부터 추세 추종형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거래를 시작할 것입니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으나 시스템은 거래가 없더라도 계속 켜둔 상태이고 해당 가격대에 대한 시세 데이터를 수신하게 되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일을 시작하겠지요.

 

 

생각한 시점이 언제 도래하게 될지 (시간은 제법 걸릴 것으로 생각 됨) 혹은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해당 시스템은 놀게 내버려두면 될 일이고요.

 

 

투자에 대해서는 '천천히 가도 될 일이기에' 욕심 내지 않고 '때'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아이디어, 알고리즘2018. 4. 15. 07:30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중 하나가 '어떤 시장 또는 상품'을 대상으로 거래를 하는것이 가장 나을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특히나 최근 며칠간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관련 내용들을 주제로 열띤 대화가 오가는 것을 보고 시간이 되면 내용을 정리해서 글을 올려 보겠노라 마음을 먹었으나 최근에는 활용 가능한 여유 시간이 많지 않기에 조금씩 쓰고 저장해두기를 반복하다보니 글의 앞뒤 구분도 안되고 정신이 없지만 이왕 작성한 것이니 이제라도 포스팅 합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어느 시장(또는 상품)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지부터 구분 짓고 갑시다.

 

 

그 다음으로는,

주식에서도 분류상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고, 또 다르게는 업종별로 구분되기도 하며 시가총액 규모에 따라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로 나누기도 합니다.

 

 

쉽게 추세를 주지 않지만 한번 경기 순환 사이클에 올라타게 되면 최소 1년 이상 지속 상승세를 보이지만 하나의 추세가 완성되기까지 장기간 보유해야 하기에 보유 기간이 충분히 길어질 수 있고 운용 자금 회전율이 낮아질 수 있기에 레버리지 투자 보다는 대형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한 대형주에 투자를 할 것인지,

 

 

장기간에 걸친 실물 경기 순환 사이클 보다는 단기 이슈(재료, 뉴스, 공시 등)에 의해 단기간에 급등락을 반복하는, 보다 위험도가 높지만 충분한 이해도와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면 소액의 자금으로도 꽤나 높은 운용 자금 회전율을 보이며 큰 수익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종목에 투자를 할 것인지 등을 우선 정해야 합니다.

 

 

혹은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필자의 시스템처럼 재료는 제외하고 종목의 가격 변화와 수급에만 집중한다면 조금 더 기회가 많을 수도 있고 혹은 필자의 또 다른 시스템처럼 파생상품을 대상으로 거래해도 됩니다.

 

 

쉽게 말해, 주식의 경우 특정 종목의 특정 구간을 사정권으로 설정 해두고 활 시위를 놓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급등해서 해당 종목에 대한 기회를 놓치게 되거나 예상된 흐름과 다르게 급락 흐름이 발생한다던지의 경우에서는 또 다른 기회를 찾아야 하는 수고스러움과 이를 포함한 비용이 소요됩니다만, 파생상품의 경우에는 '방향상' 상승을 기다리다가 하락이 나오면 하락으로 따라가면 되고 하락이 아닌 상승이라면 하락을 버리고 상승을 따라가면 됩니다.

 

 

2500여 종목중에서 어떤 종목을 대상으로 어떤 특정 구간을 사정권에 둘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옵션의 경우 변동성이라는 변수가 추가 되므로 속도 계산을 더하면 될 것이고요.

 

 

만약 주식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싶다면 '기대 수익금액'을 현저히 낮춰서 종목당 배분될 수 있는 운용 자산의 규모를 대폭 감소 시킨다면 동시 다발적으로 많은 종목들을 감시 대상으로 설정하고 어떤 종목이든 사정권에 들어오기를 기다린다면 이 또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식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동하면서 꾸준한 수익 그리고 장기적인 생존에 목적을 둔다면 고수익성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역설이 될 수 있다는 뜻이며 어떠한 형태로든 시장에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위 내용은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들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고액 자산가라던가 엄청난 실력의 고수분들은 패스하면 됩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8. 3. 17. 04:00

 

 

제목이 너무 괴랄한가요?

 

 

거래자중 절대 다수는 수익 기회와 수익을 증대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손실을 받아들이는데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나가보겠습니다.

 

 

우선 모든 거래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시스템을 통한 자동매매를 하던 혹은 손매매를 하던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중요한 내용입니다.

 

 

1. 최대 연속 손실 : 연속적으로 발생되는 손실의 합은 최소한의 운용 자금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값이며 누적 수익의 20~30%를 넘는 것은 경우에 따라 위험한(risky)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투자 원금 : 충분히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서는 최대 연속 손실 금액 대비 2배 이상의 금액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평균 수익 금액 : 손익비를 계산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써 매우 중요한 값으로써 승률 50%의 거래로 가정한다면 반드시 평균 손실 금액보다 높은 값이 나타나야 합니다.

 

 

4. 평균 손실 금액 : 손익비를 계산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써 매우 중요한 값으로써 승률 50%의 거래로 가정한다면 반드시 평균 수익 금액보다 낮은 값이 나타나야 합니다.

 

 

5. 손익비 : 승률 50%의 거래로 가정한다면 반드시 1 이상의 값이 나와야 하며 생존이 가능하며, 승률이 낮아질수록 손익비 값은 반드시 높아져야 하고 승률이 매우 높다면 손익비 값은 '1 - 승률' 초과 구간 그 어디에 위치하여도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 원금을 매번 거래에 모두 투입하지 않는 '장기간'의 거래 레코드에서 승률 X 손익비 = 0.8 이상이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승률 50%의 거래라면 손익비가 1.6 이상이면 제법 안정적인 수익 확보 단계에 접어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  0.50 (승률 50%) X 1.60 (손익비 1.60) = 0.80 (안정적)

예)  0.90 (승률 90%) X 0.90 (손익비 0.90) = 0.91 (안정적)

예)  0.90 (승률 90%) X 1.60 (손익비 1.60) = 1.44 (안정적)

예)  0.50 (승률 50%) X 0.90 (손익비 0.90) = 0.45 (매우 나쁨)

예)  0.20 (승률 20%) X 3.00 (손익비 3.00) = 0.60 (매우 나쁨)

예)  0.20 (승률 20%) X 4.00 (손익비 4.00) = 0.80 (안정적)

예)  0.30 (승률 30%) X 3.00 (손익비 3.00) = 0.90 (안정적)

 

손익비 값이 3 혹은 4를 넘는 경우는 가히 '신의 영역'이라고 많은 거래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곤 하는데 무위험에 가까운 거래가 아니고서야 달성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무위험 거래는 대체로 규모의 경제에 있는 경우에서만 가능한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준에서는 손익비 3을 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6. 누적 손익 금액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누적 손익 금액'인데 위 1~5번 항목들의 값은 각기 다른 값일테지만 어쨌거나 검증에 충분히 필요한 기간 동안 누적 손익 금액이 양(+)의 값이 나오지 않는다면 거래를 중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1~6번 항목들에 대해 보다 쉬운 설명을 위해 필자의 시스템 성과표를 잠시 보겠습니다.

 

 

▼ 편의를 위해 '4호', '5호', '6호', '시리즈 합산'으로 칭하겠습니다.

 

 

▲ 최대 연속 손실 : -16,917,180원

 

▲ 투자 원금 : 100,000,000원

 

▲ 평균 수익 금액 : +4,932,634원

 

▲ 평균 손실 금액 : -2,194,303원

 

▲ 손익비 : 2.2479

 

▲ 누적 손익 금액 : +170,846,389원

 

▲ 총평 : 투자 원금은 최대 연속 손실의 2배 이상을 권장했으나 필자의 경우 거래시 한번에 투입되는 최대 금액은 투자 원금의 절반이며 현재까지 약 14개월간의 최대 연속 손실 금액 대비 약 5.91배 많이 설정 됨으로써 기본적으로 돌발 흐름이 나타나거나 최대 연속 손실이 급증하더라도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최대 연속 손실이 규모는 누적 수익의 약 10%선으로써 위에서 얘기한 20~30%의 범위에 들지 않는데 이정도라면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계좌가 곤란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익비와 승률의 최소 권장값은 0.80이었는데 4호의 경우에는 2.2479(손익비) X 47.55%(승률) = 1.068의 값을 보임으로써 제법 괜찮은 수익 확보 단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4호의 손익비는 신의 영역인 3.0에는 이르지 못함을 볼 수 있습니다.

 

 

 

▲ 최대 연속 손실 : -14,892,439

 

▲ 투자 원금 : 100,000,000원

 

▲ 평균 수익 금액 : +4,398,724

 

▲ 평균 손실 금액 : -2,252,560

 

▲ 손익비 : 1.9528

 

▲ 누적 손익 금액 : +187,886,610

 

▲ 총평 : 투자 원금은 최대 연속 손실의 2배 이상을 권장했으나 필자의 경우 거래시 한번에 투입되는 최대 금액은 투자 원금의 절반이며 현재까지 약 14개월간의 최대 연속 손실 금액 대비 약 6.71배 많이 설정 됨으로써 기본적으로 돌발 흐름이 나타나거나 최대 연속 손실이 급증하더라도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손익비와 승률의 최소 권장값은 0.80이었는데 5호의 경우에는 1.9525(손익비) X 53.90%(승률) = 1.052의 값을 보임으로써 제법 괜찮은 수익 확보 단계를 넘어서고 있고 4호에 비해 손익비가 낮아졌지만 승률이 높음으로 인해 충분히 상호 보완 관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호의 손익비는 신의 영역인 3.0에는 이르지 못함을 볼 수 있습니다.

 

 

 

▲ 최대 연속 손실 : -21,090,836

 

▲ 투자 원금 : 100,000,000원

 

▲ 평균 수익 금액 : +3,387,368

 

▲ 평균 손실 금액 : -2,086,676

 

▲ 손익비 : 1.6219

 

▲ 누적 손익 금액 : +144,988,271

 

▲ 총평 : 투자 원금은 최대 연속 손실의 2배 이상을 권장했으나 필자의 경우 거래시 한번에 투입되는 최대 금액은 투자 원금의 절반이며 현재까지 약 14개월간의 최대 연속 손실 금액 대비 약 4.74배 많이 설정 됨으로써 기본적으로 돌발 흐름이 나타나거나 최대 연속 손실이 급증하더라도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손익비와 승률의 최소 권장값은 0.80이었는데 6호의 경우에는 1.6219(손익비) X 55.13%(승률) = 0.894의 값을 보임으로써 제법 괜찮은 수익 확보 단계를 약간이나마 넘어서고 있고 4, 5호에 비해 손익비가 대폭 낮아졌지만 승률이 높음으로 인해 약간 정도는 상호 보완 관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6호의 손익비는 신의 영역인 3.0에는 이르지 못함을 볼 수 있습니다.

 

 

 

▲ 4~6호의 시스템만 합산한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1~9호 시스템 전부에 대한 합산 데이터입니다.

 

▲ 최대 연속 손실 : -46,834,509

 

▲ 투자 원금 : 690,000,000원

 

▲ 평균 수익 금액 : +20,341,167

 

▲ 평균 손실 금액 : -7,591,531

 

▲ 손익비 : 2.6795

 

▲ 누적 손익 금액 : +1,084,301,598

 

▲ 총평 : 투자 원금은 최대 연속 손실의 2배 이상을 권장했으나 필자의 경우 거래시 한번에 투입되는 최대 금액은 투자 원금의 절반이며 현재까지 약 14개월간의 최대 연속 손실 금액 대비 약 14.73배 많이 설정 됨으로써 기본적으로 돌발 흐름이 나타나거나 최대 연속 손실이 급증하더라도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손익비와 승률의 최소 권장값은 0.80이었는데 시리즈 합산의 경우에는 2.6795(손익비) X 47.40%(승률) = 1.270의 값을 보이면서 제법 괜찮은 수익 확보 단계를 월등히 넘어서고 있습니다.

 

시리즈 합산의 손익비는 신의 영역이라고 하는 3.0 혹은 4.0에는 이르지 못하지만 제법 괜찮은 수준입니다.

 

전체적으로 6호가 손익비도 좋지 않고 누적 수익도 가장 적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이 시스템의 가동을 중단하지 않고 4호와 5호에만 집중하지 않는 이유가 시리즈 합산에서 잘 나타나고 있는데요.

 

각 로직이 독립적으로 거래를 처리함에 있어서 최악의 경우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잘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4호와 5호가 손실을 내더라도 6호가 손실을 일부 만회하는 등의 결과를 보여주기에 전체적으로 최대 연속 손실이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주고 이는 시스템을 구동한 후 초기에 최대 연속 손실의 급증으로 인해 운용 자금이 급격히 감소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패막이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주제로 다시 돌아가면, 수익을 크게 늘리기 위한 궁리 보다는 손실을 감소 시키거나 회피 할 수 있음으로 인해서 최악의 경우를 막아낼 수 있고 그로 인해 계좌는 나날이 살찌게 되는 것이지요.

 

 

4호의 경우 약 1.7억원의 수익을 내는 여러날의 거래 과정속에 최대 약 1700만원의 손실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고 이것을 수익분의 감소는 최소화하고 손실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줄여내느냐와 또 손실 구간을 잘 견지며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느냐가 생존을 위한 매우 중요한 점 입니다.

 

6호의 경우에는 약 1.45억원의 수익 과정속에 약 2100만원의 손실 과정이 포함되어 있고 말이지요.

 

 

이 수치를 단순히 보자면 만약 6호를 운영함에 있어 투자 원금을 4천만원으로 설정하였다면 실질 운용 금액은 최대 2천만원인데 비해 최대 연속 손실이 약 2100만원을 기록한 다음 거래일의 최대 운용 금액이 1900만원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충분히 검증된 거래 로직이라 하더라도 계획된 방법대로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실질적으로는 투자 원금이 감소하더라도 최대 연속 손실은 투자 원금 대비 약 21%의 최대 연속 손실 규모를 나타냈으므로 크게 타격은 없게 됩니다만 이 부분은 사람마도 전체 대비 비율로 볼 것인가 혹은 피치 못하는 절대 금액의 손실이 있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어떤것을 기준으로 볼 것인가는 독자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기 보다 적당한 만큼의 꾸준한 평균 수익 로직과 수익을 많이 깎아 내리지 않는 선에서의 손실 최소화 로직이 잘 결합된다면 손실을 받아 들이고도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거래 혹은 시스템을 평가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 해드렸으니 독자님들께서 할 일은 각자의 거래에 대해 위와 같은 데이터를 산출 해놓고 적당한 거래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거래를 중단하는것이 나을지 판단 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거래를 중단해야 될 정도라면 충분히 안정적인 고정 수입원을 확보하고 무엇을 개선해야 생존이 가능할지 거래 로직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성과 합산2018. 3. 13. 18:10

 

 

 

 

이번주 월, 화요일은 특징적인 흐름 없이 점진적 우상향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시스템 1~9호는 거래 없이 쉬었네요.

 

 

빠르면 오늘 야간, 늦어도 모레까지는 새로운 흐름이 하나 더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시스템이 그 흐름에 편승해서 거래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최근 가상통화 관련해서 공부를 하는분도 늘어나고 신규로 투자 시장(혹은 존버)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는것보다 하는것이 일순 도움이 될 수는 있겠으나 명확한 방향성과 목적성을 정해두지 않고 잡다한 뉴스만 끌어 안고 있는 것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을 일인데 이는 비단 가상통화 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금융시장(주식/선물/옵션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보를 이용한 거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모두 다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호재라 할지라도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고, 악재가 터진 시점에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더 깊이 말씀 드리고 싶지만 필자의 매매 로직과도 연관되는 부분이라 구구절절 밝힐수는 없고 독자님들이 정보와 가격 형성 이론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나름대로 연구 분석 해보고 기회가 되면 시뮬레이션까지 해본 후 판단하면 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가상통화 시장의 가격 조정이 각종 규제로부터 촉발되었다고 생각할수도 혹은 아닐수도 있겠지요.

 

 

필자의 경우 후자의 입장입니다.

 

 

<글을 길게 작성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아래의 몇 몇 뉴스 링크를 통해 직접 내용을 확인해보고 각자 판단 해보세요>

 

 

금감원장 최흥식 사임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1210153409541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저점 붕괴 가능성 커졌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1313555986922&MTS_P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 캐시 지원 확인

https://coinpan.com/bch/61322353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덧1)

보통 사람들의 '존버'는 무조건 지게 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8. 3. 10. 15:00

 

 

Kensho Technologies(켄쇼 테크놀로지)의 창업자 Daniel Nadler(대니얼 내들러)가 만든 Kensho(켄쇼)라는 금융분석프로그램을 아십니까?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금융투자기업인 Goldman Sachs(골드만삭스)의 직원들이 사용해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 프로그램인데요.

 

 

대상 기업의 실적 등의 여러 지표들과 경제 전반의 각종 수치와 지표들 그리고 주가의 움직임까지 엄청난 양의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하며 골드만삭스에서 연봉 5~10억원을 받는 분석 전문 애널리스트가 기업을 분석하는데 일주일이 걸리는 일을 불과 몇분내로 처리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혹은 성능)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두고 Wall Street(월가, 월 스트리트)와 NewYork Times(NYT, 뉴욕타임즈) 등에서는 켄쇼가 월 스트리트를 침공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인적 자원 구조 조정을 예고 했습니다.

 

 

금융가에는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등이 세분화된 각자의 담당 파트로 분리되어 있고 그들을 위해 넓은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고액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는 실정에서 분석과 거래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탐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똑똑한 프로그래머 1명이 고액 연봉자 10~30명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하니 넓은 사무 공간을 확보함에 따르는 임대 비용과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니 금융 기업의 최상층부 입장에서는 반가워 할테고 중하층부에서는 반기를 들 일이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양면성은 있을 수 있지요.

 

 

Interview with Daniel Nadler

https://www.gsam.com/content/gsam/us/en/individual/market-insights/gsam-insights/gsam-perspectives/2016/big-data/interview-with-daniel-nadler.html

 

 

The RobotsAre Comingfor WallStreet

https://www.nytimes.com/2016/02/28/magazine/the-robots-are-coming-for-wall-street.html

 

 

국내의 사정은 어떨것 같습니까? 조금 더 나을것 같나요?

 

 

독자님들의 기대와 달리 국내에서도 이런 '자동분석',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반기는 입장이고 실제로 최근 10년내에 기업 분석 및 자산 운용 인력이 대폭 감축되었고 그것을 대체할 여러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었고 또 현재도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이고 이는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비율)와 같은 맥락입니다.

 

 

대니얼 나들러 스스로도 '우리가 굉장히 많은 규모의 일자리를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고 앞으로도 노동계에 주는 피해가 엄청나게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4차 산업 혁명과 인공 지능 로봇의 시대에 대해 많은 뉴스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다가올 미래, 지금과는 다를 미래에 대해 독자님들은 어떻게, 어떤 준비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는 2016년 구글 딥마인드사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에서 큰 쇼크를 받았고 동시에 많은 영감을 얻기도 했기에 이전까지 조금은 느슨하게 준비하던 것들을 그야말로 불철주야 막론하고 열심히 준비했고 그 덕에 현재에는 다수의 분석 프로그램,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 등을 하나 둘 갖춰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멀고 험할 수 있겠으나 나름의 꿈과 포부가 있기에 열심히 걸어가려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알고리즘', '자동매매', '퀀트' 이런 키워드가 뜻하는 것을 포용하지 않는한 갈수록 더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되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지요.

 

 

이미 규모의 경제의 세계에 진입한 독자분들은 그대로만 하셔도 될테고, 수익 로직이 없는분은 열심히 수익 로직을 개발해서 수익을 내거나 이미 수익 로직을 개발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하는편이 낫겠고, 수익 로직이 있더라도 손매매에 의존하고 계신분이라면 가급적 하루라도 빨리 체계화, 자동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쉽게 거저 얻는것이 아니라 오늘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덧1)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 하기 직전의 뉴스라 누락되어 추가합니다.


S&P Global는 Kensho Technologies를 약 6천억원에 인수 하였습니다.


Google이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우리에게는 이세돌 9단과의 대국으로 유명해진 알파고를 만든 DeepMind 사를 인수한 규모에 버금갈 정도의 빅딜입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8. 3. 4. 18:30

 

 

많은 이들이 원하는 추세추종형 매매와 위험 관리 요소에 대한 문서를 하나 올립니다.

 

 

약 10년동안 JP Morgan에서 퀀트, 파생상품 리서치 부문장으로 근무중인 Marko Kolanovic(마르코 콜라노빅)이 약 3년전에 작성한 내용으로 읽어보니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군데 군데 제법 괜찮은 내용이 많이 있으니 독자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용중 다소 복잡한 수식 등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알고 이해할 필요는 전혀 없고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대략적으로 훑어보면 됩니다.

 

 

정보화 시대에 모르는것과 아는것 그리고 제대로 아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가 발생될 수 있으니 가급적 꼼꼼히 살펴 보시기를 권합니다.

 

 

Risk Factor Approach to Trend Following by JP Morgan Momentum Strategies 2015-04-15-1681565.pdf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