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성과 합산2017. 11. 28. 02:30

 

 

 

 

외부 일정으로 조금전에 복귀하느라 성과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조만간 큰 흐름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블로그에 공개하고 있는 3개의 시스템은 금일도 거래가 없었습니다.

 

 

이외 운용중인 시스템에서는 수익이 대체로 발생했는데 하방으로 단기 추세 흐름이 시원하게 움직여준 덕분인것 같습니다.

 

 

바쁜일정이 어느정도 일단락되면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가동했던 시기부터 손익 내용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려보겠습니다.

 

 

주식은 약 6~10여년 사이에, 선물/옵션은 약 2~3여년 사이에 시스템화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주식은 각 로직들의 이름이 서로 다르고 선물과 옵션도 이름이 다릅니다.

 

 

옵션은 ver1_v1_only 라는 이름부터, ver2_v2_only, ver3_v2_only......ver7_v2_only 까지 상당히 많은 로직들로 구성되어 여러 알고리즘이 구동중에 있는데 모든 내용을 정리하려면 생각보다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자와 전화 통화나 이메일, 카톡 등의 방법으로 상담 요청 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1~5천만원 사이에서 운용하고 계신 경우가 숫적으로 많았고 다음으로는 1~3억 사이가 많았는데요.

 

 

다양한 need에 응답하기 위해 다음번에 공개할 로직은 운용자금이 3천만원인 로직이 될 예정입니다.

 

 

운용중인 약 20여개의 각 로직별로 운용자금이 다르지만 공통점은 복리운용하지 않고 수익금의 일부는 항상 출금하고 있다는 점이고 20여개 로직중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로직은 없다는 점입니다.

 

 

금일도 뉴스 검색기 관련하여 몇분과 통화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외부 일정 영향으로 단 한분하고만 통화를 했었는데요.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기에는 어렵고) 50대 공무원분이셨습니다.

 

 

통화중 뉴스 검색기 공지 사항 전달 이외에 필자가 당부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생각보다 이 시장은 쉽지만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렵고 노력하면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가져온다"는 것인데 제대로 전달 되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어렵다고 생각치 말고 언제든 도전하는 용기를 가진분이라면 응당 결과를 얻으실것입니다.

 

 

자신이 가진것 100중 10을 내놓으면 30, 50 등 내놓은것 보다 더 얻을 수 있을것이고, 자신이 가진것 100중 1도 내놓지 않으려는 분은 기존에 가진 100도 시장이 가져갈 것입니다.

 

 

필자또한 어려운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도달하였는데 가진것은 5밖에 없었지만 50을 시장에 내어줄정도로 궁핍한 삶을 살아왔었지만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을 들이니 더 많은것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문득 생각해보면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그중 일부(시간, 노력, 금전 등)를 시장에 내어 준다면 현재 가진것의 곱절은 넘게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일 공개 시스템의 거래가 없던 이유는 역시나 '옵션의 시간가치' 영향인데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기회가 오는 그 날 언젠가 수익을 내 줄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만간 오랜만에 발생하게 될 거래 재개일에는 손실이 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3호2017. 11. 28. 02:00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2호2017. 11. 28. 01:30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1호2017. 11. 28. 01:00

 

 

 

 

Posted by 투자의神
뉴스 검색기2017. 11. 27. 11:00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뉴스 검색기 v.0.97의 작업을 끝내고 금일중으로 필드테스터 대상으로 배포 예정입니다.

 

 

필드테스터 선정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http://systemtraders.tistory.com/137?category=726546)

 

 

 

선정된 테스터 분께는 연락처 정보를 남겨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매번 기록 해두지 않고 과거 Comment를 찾아보니 현재까지 남아 있는 기록들을 토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신분은 현재까지 파파스멉, 뉴스필터링님 두 분으로 확인되며 두분께는 휴대전화 번호로 안내 문자 메시지 발송 해드리겠습니다.

 

 

염종현님은 연락처 정보를 남겨주지 않으신것 같은데 카카오톡 정보를 알고 있으니 카카오톡으로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부엉이청년님은 응답이 없는 관계로 보내드리지 못하며 금번 필드테스트에서는 제외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사용 설명서를 별도로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필자와 전화 통화 한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는 남겨주신 연락처 정보를 통해 연락 드리겠습니다.

 

 

필드테스트 기간은 별도로 정해두지 않았으며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때까지 테스트에 참여하신분은 계속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 추가 보완사항이 지적되면 조금 더 다듬고 나서 다음 버전을 공개할 때 포함하겠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을 위한 메뉴얼을 깔끔하게 이미지로 작업 해줄 수 있는분이 계시다면 블로그 메인에 기입된 이메일 주소로 연락 바랍니다.

 

 

** 누락된 내용이 있어 추가합니다.

뉴스 검색기의 개발은 Microsoft Windows 7 Pro 에서 Microsoft Visual Studio 2013 을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Microsoft Windows 7 (버전 상관없음) 이외의 운영체제에서는 안정적인 실행이 보장되지 않으니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증권사 API2017. 11. 26. 08:00

 

 

지난 1~3편을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하 이베스트) xingAPI의 각 개념들과 구성 등에 대해 알아보고 Microsoft Excel에서 VBA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베스트에서 제공하는 API 모듈을 '참조'하는 방법까지 진행했으니 이제 이베스트 서버에 접속하고 로그인을 하는 등의 실전편에 대해 기술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알려드린 내용중 일부를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것의 전체 처리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참조한 내용을 가져다 쓰겠다고 프로그램에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2. XaSession 은 서버연결, 로그인등에 필요한 것이므로 이것을 하겠다고 프로그램에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3. 실제 이베스트 서버에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4. 실제 이베스트 서버에 연결한 후 로그인을 하는 과정입니다.

 

5. XaQuery 는 이베스트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내용을 조회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6. Res 등록은 "C:/eBEST/xingAPI/Res" 경로에 저장되어 있는 여러 TR(각 TR은 맡은 기능이 제각각이며 보통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면 적게는 몇개에서 많게는 수십개 이상의 TR을 사용함)들을 사용하겠다고 프로그램에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7. 6번에서 미리 등록한 TR중 (복수개 등록 가능) 사용할 TR의 입력 형식에 맞게 값을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8. 6번에서 등록하고 7번에서 등록한 내용을 실제 이베스트 서버로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9. 조회 요청이 성공하면 이베스트 서버에서 데이터가 내려옵니다.

 

10. 원하는 데이터를 얻었고 이를 프로그램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코드를 입력해줘야 정상 작동하므로 다음으로는 코드로써 설명하겠습니다.

 

 

2번 XaSession 을 선언하는 부분을 VBA 코드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Dim WithEvents XASession_Excel As XASession

 

  Set XASession_Excel = CreateObject("XA_Session.XASession")

 

 

 

API 구성 파일중 XA_Session.dll 에 등록되어 있는 XASession 을 사용할건데 현재 프로그램 코드에서는 XASession_Excel 이라는 이름으로 쓰겠다고 알려주는 부분이며 "XASession_Excel" 은 이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자가 이름을 다른것으로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3번 서버에 연결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bConnect = XASession_Excel.ConnectServer("hts.ebestsec.co.kr", 20001) 

 

 

"bConnect"는 이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자가 이름을 다른것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하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는 이름에 대해서는 (변수)라고 단순 기입하여 대체합니다.)

 

"hts.ebestsec.co.kr"은 이베스트 서버의 도메인 주소인데 독자분들이 다음이나 네이버에 접속할 때 daum.net이나 naver.com 이라고 입력하는 인터넷 도메인 주소이며 "20001"은 해당 도메인의 20001번지에 연결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4번 로그인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bLogic = XASession_Excel.Login(아이디, 접속비밀번호, 공인인증비밀번호, 0, False)

 

 

bLogin(변수),

이베스트에 회원가입할 당시의 아이디, 접속비밀번호, 공인인증비밀번호를 적고 0, False는 손대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입력이 완성된 코드의 예제는,

 

bLogic = XASession_Excel.Login(cool, coolman, coolman1234 0, False)

 

의 형태가 됩니다.

 

 

로그인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알기 위한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메시지 박스로 알림을 하겠다면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Private Sub XASession_Excel_Login(ByVal szCode As String, ByVal szMsg As String)
      if szCode = “0000” then MsgBox “로그인 성공”
      else MsgBox “”로그인 실패 : “ & “[" & szCode & "] " & szMsg
      end if
  End Sub

 

 

만약 로그인이 성공하면 "로그인 성공"이라고 출력하게 되며, 실패한 경우에는 "로그인 실패 : "와 더불어 로그인에 실패하게 된 에러 코드를 같이 출력하여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과정까지 전부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코드가 완성 됩니다.

 

 

위 이미지는 이베스트에 사전 허락을 받고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샘플 및 가이드에서 가져온 것인데 이베스트 투자증권이 과거에는 이트레이드 증권 이었고 당시 제작된 것이라 접속 주소가 etrade.co.kr 로 되어 있으나 현재는 ebestsec.co.kr 이 맞는 주소입니다.

(이외 이베스트에서 가져온 자료는 사전 승낙을 받고 사용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demo.ebestsec.co.kr 는 모의서버입니다.

 

 

hts.ebestsec.co.kr 는 HTS서버입니다.

 

 

초보자의 경우 복잡하게 보이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하나씩 순서대로 따라오다보면 어느순간 이해가 되게 될 것입니다.

 

 

모든것을 다 이해하려고 할 필요 없다는 뜻이지요.

 

 

이번편에서는 로그인하는 과정까지만 하고 다음편에서 5번부터 다시 이어 가겠습니다.

 

 

<자료 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http://ebestsec.co.kr)>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1. 26. 00:30

 

 

주식을 잘하려면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주식과 시스템이 어떤 개연성이냐고 묻는 독자분도 있으실텐데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여기에서 말하는 시스템은 System Trading의 System이 아니라 '체계"를 뜻하는 System 입니다.

 


흔히 "나 주식 10년 했어!"라고 하는 자칭 고수분들이 시장에 많은데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경험의 기간'이 결코 아닙니다.

 


얼마나 벌었는가 계좌로 말하는게 진정한 고수인것이죠.

 


물론 아무 고수나 찾아가서 계좌 한번 봅시다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또 보여줄리 만무하겠죠.

 


계좌에는 아주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어서 매매 내역만 보더라도 매매 로직을 획득 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고수는 기간이 아니라 어떻게, 얼마나 노력해서 얼마나 벌었는가가 기준이 되어야 하는것이라 생각하며, 그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 없이 잘먹고 잘 살 정도로 벌면 되는 것입니다.

 


자 여기에서 "어떻게, 얼마나 노력해서"가 중요합니다.

 


많은분들이 정말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인데 직장인들이 출근하듯 아침이면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서 HTS를 켜고 마우스를 이리 저리 굴려가며 클릭질 한다고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제대로 된 공부란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글을 읽거나 주식 관련 서적을 읽으며 마치 깨닳음이라도 얻은양 어깨에 뽕이 들어간 상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종목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매매를 했는지를 항상 기록하고 또 반복해서 잘못하는 부분은 일종의 오답노트처럼 만들어 내고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계속 학습하는 과정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는 손매매로써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필자도 한때는 주식 관련 서적만 수백권을 넘게 읽었고 각종 경제 관련 소식지를 받아보기도 했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 느낀점이 있습니다.

 


공개 매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은 어디에서나 누구든 접할 수 있는 상식조차 안되는 수준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 정보들은 기본으로 깔아두고 그 위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 올려야 진짜 공부인것을 말입니다.

 


매일 매일 차트를 열심히 볼 때는 하루에 20여시간을 방안에 틀어박혀 몇년간을 공부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과정을 전국에 많은 예비 고수들도 경험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조차 안한다면 돈벌기가 좀 더 어렵습니다.)

 


학습 과정중에 궁금한것, 새롭게 느낀것, 그동안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 비슷한 상황에서 연속된 실수가 나오는 것 등을 모두 기록하고 틈날때마다 반복 학습을 해야 됩니다.

 


야구 선수는 무언가 물체가 날아오면 손이 먼저 뻗어질테고 축구 선수나 태권도 선수는 발이 먼저 나가는데 이는 오랜시간 반복 학습 및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독자분들도 열심히 공부하기를 반복하면 순간 순간들마다 본능적으로 수익 매매를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고 있게 될 것입니다.

 


뇌속에 주식 정보를 저장하는 공간이 있다면 그 속에 3차원의 배열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도록 하나씩 차근차근 고쳐 저장하기를 자주 되풀이 해봐야 합니다.

 


누적 수익 곡선이 우하향이라면 공부가 부족한 상태이며 들죽날죽하면 약간 알기는 아는데 부족함이 있고 절제가 안되는 상황이며 우상향의 흐름이라면 이미 이런 공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서 손매매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 공부를 더 이상 하지 않으려면 어느정도 수준까지만 학습을 하고 나머지는 필자처럼 Computer Simulation으로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마구 집어넣고 계산(공부)은 컴퓨터가 하도록 내버려 두면 시간이 지나면 결과값이 나올테고 여러 경우의 수 중에서 수익이 가장 좋은 경우의 수만 취하면 됩니다.

 


굳이 손매매를 고집하더라도 필자처럼 Computer와 Simulator를 이용한다면 가장 좋은 경우의 수를 찾는 학습 과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편리하고 더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Computer를 이용하는 것이고 그야말로 '도구'로써 활용만 하면 되니까요.

 


매매 주문을 넣는 등의 행위는 손으로 하나 컴퓨터를 이용하나 별달리 중요한게 아닙니다.

 


화장실도 가지 않고 장중에는 식사도 하지 않으며 일체의 외부 일정을 만들지 않겠다면 손으로 매매를 하더라도 무방합니다만 필자는 업무상으로도 그렇고 또 인간 관계적으로도 외부 일정이 잦은편이라 손매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매매를 함에 있어서 컴퓨터를 사용할 뿐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서의 편리함은 또 있습니다.

 


공부(학습)를 함에 있어서도 컴퓨터에게 알아서 공부하게끔 해두면 자리를 비우든 잠을 자든 상관없이 컴퓨터가 최적의 값을 찾아준다는 것이지요.

 


글을 적다보니 원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이 느껴지고 또 필자가 자꾸 독자분들로 하여금 컴퓨터를 사용하라고 강권하는 것 같지만 언제나 선택과 결과는 각자의 몫입니다.

 


컴퓨터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 공부에만 컴퓨터를 이용하는것, 매매에만 컴퓨터를 이용하는것, 공부와 매매 모두에 컴퓨터를 적용하는 것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선택은 독자분들이 하면 될 일입니다.

(컴퓨터를 일부만 활용하거나 전혀 활용하지 않을 경우에 상대적으로 뒤처짐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뇌 공간속에 여러 '올바른 정보들'을 입력 해두는 습관을 들인다면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올바른 정보'를 꺼내와서 사용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매매 결과는 좋아질 것인데 올바르지 않은 정보가 입력되어 있거나 전혀 정보가 입력되어 있지 않으면 당황을 하고 실수를 연발하며 매매 결과는 좋을래야 좋을수 없게 되겠지요.

 


'올바른 정보들'의 입력, 하고 계십니까?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