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2017. 12. 24. 05:00

 

 

현재 진행중인 주식/선물/옵션의 트레이딩 비즈니스 이외에 새로운 영역으로 출사표를 던지고자 합니다.

 

 

쌓여가는 이익 잉여금을 재투자 하기 위한 적당한 수익 모델을 찾아봤지만 죄다 수익성이 낮거나 불법적인 의뢰만 들어와서 고민하던차에 새로운 분야를 확정 지었습니다.

 

 

당연히 합법적이며 수익성도 뛰어난 아이템입니다.

 

 

도전 과제는 2개 분야인데 첫번째는 "가상화폐 채굴"입니다.

 

 

이 부분은 반년도 더 전부터 고민했던 부분인데 새로이 출시될 채굴 전용 머신이 삼성전자와 계약을 맺고 직접 공급 받는 제품이라 성능이 압도적이기에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물량전으로 위탁 운영을 하게 될 계획이고 추후에는 자체 "채굴장"을 직접 운영하려는 생각입니다.

 

 

GPU채굴의 경우에도 아직까지 충분히 효율이 높기에 승산이 있지만 전용 채굴기를 최신 모델로 구매하여 구동할 것이고 채산성은 현재 운용중인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과 비슷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두번째는 아직 기획 단계이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기에는 어렵고 단지 "가상화폐" 분야 정도인것만 알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비슷한 사업을 예전에도 한적이 있었고 성과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번째 아이템에 함께 해보실분은 Comment or 이메일로 연락처 정보 남겨 주시고요.

 

 

두번째 아이템은 기획, 개발 등의 과정이 온전히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에 함께 할 능력있는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필요 인력은, 서버/클라이언트(안드로이드 버전, PC 버전) 개발과 홈페이지 개발 및 디자인 파트입니다.

 

 

어느쪽이든 함께 도전해볼 진취적인 분을 모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의 "가상화폐 채굴"은 삼성전자와 공급 계약한 전용 채굴기 업체와 연락하여 기기를 구매해야 하므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는 편입니다.

 

 

두번째의 아이템은 서비스 런칭을 2017년 01월말경으로 보고 있기에 남은 기간 약 한달간 프로그램 개발 작업이 빠듯 할 것 같은데 역시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참여 의사가 있으신분은 가급적 빠른 연락 바라며 필요 인원 충족시 추가 참여 기회는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23. 01:30

 

 

1. 대상계좌


  -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비과세 해외펀드) 계좌


 

2. 관련 법령

 

  - 조세특례제한법 제 91조의 17(해외주식투자전용집합투자기구에 대한 과세특례)


 

3. 종료대상 업무

 

  - 계좌개설 가능일시 : 2017.12.27(수) 17시 이전


  - 상품매수 가능일


   * 펀드 신규매수 가능일 : 2017.12.29(금) 결제분까지


     ※ 펀드의 경우, 대부분 T+2일 결제가 적용되므로 27일(수) 15시(17시) 까지만 매수 가능,기준시각은 펀드별 상이


   * ETF 신규매수 가능일 : 2017.12.28(목) 결제분까지 (2017.12.26(화)까지 매수 가능)


     ※ ETF의 경우, 26일 체결기준 잔고수량이 있는 ETF만 추후 매수가능

 

4. 유의사항

 

  - 2018년 1월 1일부터는 기 보유중인 펀드의 추가매수만 가능


  - 보유의 개념은 실제 비과세해외펀드 전용전축 계좌에 잔고좌수(주식)가 있는 경우를 의미 


  - 2017년말 해당계좌에 남아있는 예수금은 2018년 한도금액으로 합산하여 생성


  - 2018년부터는 납입한도 변경 불가, 상품 매수금액으로 납입금액 체크       

 


  ◈ 사례 예시   


        ① 2017년 12월29일 비과세해외펀드 가입. ETF 잔고없음. 펀드잔고없음


            → 2018년 1월 1일 부터 ETF 및 펀드 추가매수 불가


        ② 2018년 1월2일 A라는 ETF잔고 보유, B라는 ETF 매수 가능여부


            → 기 보유중인 A라는 ETF만 매수가능, B라는 ETF는 매수불가


        ③ 2018년 1월2일 A라는 펀드잔고 보유, B라는 펀드매수 가능여부


            → 기 보유중인 A라는 펀드만 매수가능, B라는 펀드는 매수불가


        ④ 2018년 1월2일 서브계좌 개설되어 있음. 보유펀드 잔고 없음


            → 2018년 1월 1일 부터 펀드 추가매수 불가


 


  ◈ 사례 예시  


        ① 2017년 11월 11일 비과세해외펀드 가입, 납입한도 1,000만원 설정


        ② 2017년 11월 11일 입금 500만원 → 납입한도 500만원 , 예수금 500만원


        ③ 2017년 12월 10일 출금 100만원 → 납입한도 600만원 , 예수금 400만원


         2017년 12월 26일 매수 200만원 → 납입한도 400만원 , 예수금 200만원


         2018년 1월 1일 납입한도 600만원 (2017년말 남은한도 400만원 + 2017년말 예수금잔액 200만원)


        ⑤ 2018년 1월 5일 입금 500만원 → 납입한도 600만원(2018년 이후 입금은 납입한도 변동없음)


        ⑥ 2018년 1월 6일 출금 100만원 → 납입한도 600만원(2018년 이후 출금은 납입한도 변동없음)


        ⑦ 2018년 1월 7일 매수 100만원 → 납입한도 500만원(매수 100만원 증액)


        ⑧ 2018년 1월 8일 매도 100만원 → 납입한도 500만원(2018년 이후 매도는 납입한도 변동없음)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21. 14:30

 

 

다음과 같이 국내파생 야간연계시장(CME/EUREX) 12월 휴장을 안내하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제목

    - 국내파생 야간연계시장(CME/EUREX) 12월 휴장 안내

 

2. 휴장일

 

대상시장

 

휴장일

사유(거래소)

 

CME 야간선물

 

EUREX 야간옵션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크리스마스 (KRX/CME/EUREX)

 

EUREX 야간옵션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Boxing Day (EUREX)

 

CME 야간선물

 

EUREX 야간옵션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연말휴장 (KRX)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11. 01:00

 

 

2017년 세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내/외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과세체계 개선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과세체계 개선 주요내용


 

가. 자본소득 과세정상화를 위한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 인상

 

 

구분

 

현행

개선

비고

 

양도소득세율 인상

 

* 탄력세율 5%

* 탄력세율 10%

'18년도 매매 분부터 적용 

 


나. 국내/외 파생상품에서 발생한 양도소득 손익 통산

 

 

구분

 

현행

개선

비고

 

국내/외 양도소득 손익 통산

 

* 국내/외 파생상품 손익으로 구분하여 양도소득세 계산

 

* 기본공제 : 국내/외 각각 250만원

 

* 국내/외 파생상품 손익을 합산하여 양도 소득세 계산

 

* 기본공제 : 국내/외 합산하여 250만원

 

 '17년도 매매 분부터 적용

 

 

▲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최대 세율이 20%로 최초 시행시에는 5%로 적용하였고 18년도 매매분(19년도 과세)부터는 10%로 인상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 국내/외 파생상품의 분류중, 국내는 국내 주간 선물이 해당되며 국외는 야간선물, 야간옵션, 해외선물이 포함됩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6. 09:00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1편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 http://systemtraders.tistory.com/229 )

 

 

시장과 주가의 방향과 등락을 잘 예측하면 이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혹은 부동산이나 기타 실물 경기를 잘 예측하거나 공산품의 트렌드를 잘 예측해도 돈을 벌 기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얼마나 잘 예측하는가 인데요.

 

 

예측하다 ( forecast, forecasting )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미리 헤아려 짐작하다"는 뜻으로 나옵니다.

 

 

미리 헤아려 짐작하기 위해서는 어떤것들이 필요할까요?

 

 

수없이 쏟아지는 데이터들 흔히 빅데이터라고 하죠?

 

 

 

그 엄청난 데이터중에서 불확실한 상황에서 돌파구(정확한 예측)를 찾기 위해 노이즈는 걸러내고 예측에 필요한 올바른 데이터만을 선별하는 과정이 제일 우선이고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요즘은 충분 이상의 데이터가 쏟아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누구나 조금만 노력한다면 정보의 편차는 거의 없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정보에서 소외된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근거 없는 찌라시에 자신의 인생을 걸고 도박을 벌이기도 합니다. 지난편에서도 말씀드린대로 올바른 정보를 보기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첫 단계를 잘 통과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가 뒤섞여 있는 상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꼭 필요한 데이터인지 규정 지어야 합니다.

 

 

어떤이는 특정 매체의 뉴스에 몰두하기도 하고 또 다른이는 거래원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가격'과 '거래량'에 집중하는편이며 데이터베이스에는 어떤 정보가 가장 필요할지 모르므로 우선은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있고 또 그중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들만 따로 빼놓으면 수집된 전체 데이터의 800분의 1 남짓만 남습니다.

 

 

이 소수의 데이터(전체 데이터베이스 규모가 아주 크기 때문에 선별된 데이터가 아주 작은양은 아님. 짐작하기 쉽게 컴퓨터 파일의 용량으로 예를 들면 전체 규모는 영화 1000편 이상의 규모이고 선별된 소수의 데이터는 영화 1~1.5편 규모입니다.)와 시세의 방향과 등락폭 등의 예측에 필요한 여러 경우의 수를 넣고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면 결과값으로 최소 영화 200~300편 분량의 결과값이 나옵니다.

 

 

예측에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인자값을 마구 집어넣었기 때문에 많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겠지요.

 

 

( 시뮬레이션을 하면 결과값으로 최소 수십억개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데 이중에서 어떤 인자의 어떤 값에 의해 결과가 달라지게 되었는가를 분석해보면 재미있는 현상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이런것들을 보고 있자면 시장이 때로는 참 단순하다 싶은 생각까지 들기도 합니다. )

 

 

"재료"는 주가 상승에 관여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는데 재료 없이 움직이는 주식도 충분히 많지요.

 

"거래원"은 특정 창구에서 관여하지 않더라도 움직일 종목은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상승하기 위해서 특정 가격대를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거래량"은 악성 매물을 소화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수 조건에 가깝지만 '필수'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시장 등락 상황"은 코스피가 무너진다고 코스닥이 못 갈 이유가 없는 것이고 또 특정 시장이 무너진다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종목이 무너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보조지표"는 저가권에서도 보조지표의 바닥이 나올 수 있지만 고가권에서도 보조지표상의 바닥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이외 많은 요소들이 있겠지만 더 떠오르는게 없네요.

 

 

이처럼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무언가가 주가 등락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구분지을 필요가 있고 일련의 과정들이 끝나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취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에 더욱 집중해야 되는지와 또 어떤 데이터는 노이즈이므로 배제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올바르고 결론 도출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취한다면 주식투자 어렵지 않습니다.

 

 

혹자는 반론으로, "주식시장은 어떤 한 둘의 요소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고 여러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결정되는 것이다"라고 하겠지만 늘 그런것도 아니고 늘 아닌것도 아니라는 것이 여러 실험들에서 확인되었고 또 필자가 직접 시뮬레이션 해보았을때도 "가격" 요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가격 이외의 것들은 대체로 노이즈로 해석하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한 편입니다.)

 

 

 

두번째 단계로는 올바르고 필요한 데이터와 올바르지 못한 데이터인 노이즈를 구분하고 이것들로 여러 유형의 실험을 거치며 검증한 결과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연한 작은 실수라도 개입된다면 실험이 의도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고 결과는 너무나 동떨어지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작은 티끌 하나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장인 정신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단계는 티 없이 진행된 실험 결과를 온전히 믿고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북한", "미사일", "핵", "실험" 키워드의 뉴스가 발생될 때 주가 추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꾸준히 관찰해왔고 그로 인해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적어도 그런 이슈가 발생될 때마다 거래가 이뤄져야 합니다.

(혹 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결론이면 해당 이슈 발생시에는 거래를 철저히 금해야 합니다.)

 

 

스스로 실험해보고 규정지은 매매의 룰을 쉽게 무시하거나 파기 해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겠지요.

 

 

어떤 경우에도 거래의 연속성을 확보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원칙을 잘 준수하는것과 더불어 감정을 잘 다스리고 기계적인 매매를 하는것이 유리하겠고 필자와 같이 시스템에 온전히 맡기고 편하게 다른일에 매진하거나 쉴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 시장에서 이름난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 경제학자들 할 것 없이 시장은 규모와 시기가 다를 뿐 반복된다고 주장하고 필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이를 프랙탈 ( fractal ) 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프랙탈 이론에 동의하는 독자분들이라면 규칙에 의해 일관된 매매를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본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스스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하고 있다면 더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보충하거나 개선해야 하는지, 잘 못하고 있다면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약속이 있고 또 기다리는 일행이 있어 나가봐야 하는 관계로 서둘러 글을 마무리 짓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6. 04:00

 

 

다음과 같이 EUREX 연계 야간 KOSPI상품 휴장을 안내하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제목

    - 야간 코스피200옵션, 야간 미니코스피200선물 휴장 안내

 

2. 내용

     한국거래소 공지 (전 증권사 공통사항)

    - EUREX는 금일 12월 5일(화)부터 EUREX에 상장된 KOSPI상품을 별도공지가 있을 때까지 휴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야간 시장에 연계하여 참여하시는 투자자분들께서는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휴장 대상 : 코스피200옵션(야간), 미니코스피200선물(야간)

    - 휴장 기간 : 2017년 12월 5일(화) ~ 별도공지일까지

 

 

 

▲ 야간 옵션의 거래를 중개하는 EUREX 거래소의 기술적 문제로 지난 월요일(2017년 12월 04일) 야간 거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그 후속조치로 화요일(2017년 12월 05일) 야간 거래 휴장을 안내 해드린바 있습니다.

http://systemtraders.tistory.com/239?category=725991 )

 

 

▲ 당초 예상으로는 화요일 하루만 휴장하는 것으로 긴급 공지가 나왔었는데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지 별도 공지일까지 무기한 휴장한다고 하니 야간 거래에 참여하는 분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6. 01:30

 

 

 

 

개인적으로는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xingAPI를 이용하여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고 있기에 타사에서 이런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더라도 참여할 수 없지만 손매매 하는 독자분들은 쉽게 타 증권사로 갈아탈 수 있으니 혜택을 챙기기 용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API를 이용한 시스템 트레이딩의 경우 옮기려는 증권사의 API를 이용하여 별도로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충분히 안정화도 이루어져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필자의 경우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VIP 혜택을 받고 있기에 이정도에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대부분의 수수료 혜택은 '주식'에만 한정된 경우가 많은데 금번 이벤트는 '선물/옵션'에도 1년의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적용된다고 하니 '선물/옵션' 거래를 하는 독자분께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5. 14:30

 

 

금일 EUREX연계거래(야간시장)은 중단될 우려가 있으므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제목

  EUREX 코스피200 야간선물옵션 운영관련 안내 (12월5일 야간)

 

2. 내용

  *전 증권사 공통사항  

   2017년 12월5일 화요일 18:00 부터 12월 6일 수요일 05:00 까지

   EUREX연계거래(야간시장)은 중단될 우려가 있으므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상 상품 : 코스피200옵션, 미니코스피200선물 

 

추가 변경사항 발생 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 위 내용은 이베스트 투자증권 긴급 공시이니 EUREX 거래에 참여하는 분은 포지션 조정 등의 조취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4. 19:00

 

 

흔히 사람들은 보이는 것을 믿고 그렇지 않은 것을 믿지 못하는편 입니다.

 

 

보이는 것을 믿지 못하거나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1. 보이면 믿고, 보이지 않으면 못 믿는 부류

 

2. 보여도 못 믿는 부류

 

3.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부류

 

 

투자자의 입장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분류로는 1번은 '정상', 2번은 '바보', 3번은 '더 바보' 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투자자라면 보이는 것(데이터)을 믿고 따라야 하고 보이지 않는것(근거 없는 낭설이나 추측)은 믿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믿음은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입니다.

 

 

근거를 토대로 보여주지만 믿지 못한다면 올바른 믿지 못함일테고 실체가 없는데도 믿는다면 올바르지 못한 믿음일테지요.

 

허나 어떤 경우에도 믿고 혹은 믿지 못하고는 각자가 판단할 영역이니 굳이 터치 할 이유도 없습니다.

 

 

맹신하는 사람은 돌멩이를 들어 떡이라 해도 믿을테고 불신하는 사람은 떡을 두고 떡이라 해도 믿지 못할테니까요.

 

 

간혹 강연을 다니면서 1~3번을 이야기 하면 종교적인 관점에서 발끈하는 분이 더러 계신데 서두에 밝힌대로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지 다른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니 자기 나름의 관점과 신념으로 종교를 대하는 분들을 폄하하는 글이 아니니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대체로 개인 투자자는 찌라시, 헛소문, 가짜뉴스, 낭설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어디에서부터 나오는지 알 길이 없는 근자감으로 감각적인 매매를 아주 많이 합니다.

 

결과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뻔하겠지요?

 

 

수십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헤지펀드인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설립자, 제임스 사이먼스(짐 사이먼스)에 대해 잠시 언급한적이 있는데요.

( 관련 내용 : http://systemtraders.tistory.com/224?category=723907 )

 

 

이 사람은 애초에 수학자였고 현재 그와 함께 하고 있는 인력들도 대체로 수리학이나 통계학 등을 전공한 사람들이고 함께 연구하는 부분이 "퀀트"입니다.

 

 

어떤 접근을 했을때 확률적으로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가능한 범위내에서 샅샅이 뒤져보고 찾아보고 결과를 도출한 뒤 가장 높은 확률 또는 성과를 보여주는 시뮬레이션에 집중하는 것이지요.

 

 

필자 또한 제임스 사이먼스와 유사한 방법과 과정을 통해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바로 네이트 실버(Nate Silver)라는 사람인데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2002년 회계컨설팅 회사에 취직했지만 메이저리그 야구를 좋아하던 그는 야구선수들의 성적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엄청난 적중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통계확률 기법을 이용해서 카지노에서 수천만원의 돈을 따기도 하고 역시 통계확률 기법을 이용해서 포커판에서 수억원을 따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 해보고 싶었던 네이트 실버는 통계학과 예측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정치에 대해서 예측하기 시작했는데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50개 주 중 49개 주의 결과를 정확히 맞췄고 연이어 치러진 총선에서도 상원의원 당선자 35명 전원의 결과를 맞췄습니다.

 

 

이로써 더욱 유명해지게 된 네이트 실버는 블로그에서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관해 글을 올렸는데 공화당과 민주당에서는 네이트 실버의 블로그 글을 아주 비중있게 다루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바마와 롬니가 박빙으로 경쟁하던 와중에 첫 후보 토론회가 열렸고 여러 여론조사 기관은 대부분 롬니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던 상황에서 네이트 실버는 통계확률 기법을 이용해 오바마의 승리를 예상으며 이 과정에서 미국 50개 주의 결과에 대해 단 1개 주의 결과도 틀리지 않고 모두 맞혔습니다.

 

 

제임스 사이먼스나 네이트 실버는 뜬 구름 잡는 얘기에 귀를 기울인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데이터들을 모아 그것들의 조합으로 여러 시나리오에 따른 확률을 따져보았고 가장 높은 확률을 취했을 뿐입니다.

 

 

자 봅시다.

 

독자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있고 무엇에 기준하여 투자를 하고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데이터만 믿고 따라가도 경우의 수들이 워낙 많아서 복잡하기까지 한데 각종 메신저를 통해 누군가 전달해주는 정보를 전부라 믿고 따라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로써 무엇을 믿어야 하느냐 이전에 "무엇을 보아야 하느냐?"라는 물음에 답은 명백해졌습니다.

 

 

본인에게 이로운 결과를 안겨줄 수 있는 데이터를 보아야 합니다.

 

 

엉뚱한 것을 보면 엉뚱한데 심취하겠고 올바른 데이터를 보면 올바른데 심취하겠지요?

 

 

시장이나 세력 혹은 정보를 전달해준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의심하지 말고 본인이 올바른 정보를 찾아보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부터 살펴보기를 권합니다.

 

 

 

▲ 이베스트 투자증권 계좌 중 일부의 모습입니다.

 

▲ 위 모습은 2017년 06월 19일부터 2017년 07월 03일까지 거래일 기준으로 11일분 데이터인데 본 글의 포스팅을 위해 최근에 캡쳐한 것은 아니고 예전에 강연회에서 사용하기 위해 캡쳐해둔게 있어서 생각난 김에 올려봅니다.

 

▲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할때는 불과 며칠만에 대기업 임원급의 연봉을 벌기도 하고 또 못벌때는 최근의 V2 시스템이 2~3주 쉰것처럼 흔한 표현으로 손가락만 빨기도 합니다.

 

▲ 계좌번호 일부와 이름 일부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가렸으나 필자의 실명을 아는 분도 계실겁니다.

 

▲ 제임스 사이먼스처럼 대단한 부를 형성하지는 못해봤고 연봉으로 1~2조씩 받아본적은 없지만 나름대로 시장에서 열심히 거래하고 수익을 내고 있으니 어느 정도는 믿고 필자의 말대로 올바른 데이터에 집중 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 해당 자료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필요시 증권사에 동행하여 증권사 지점장의 직인이 찍힌 자료로써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이런저런2017. 12. 1. 16:00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