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2017. 10. 31. 11:24

 

 

초대장이 없으면 티스토리에 가입할 수 없는 운영 정책상 보유하고 있는 초대장을 배포하고자 합니다.

 

 

우선 2017년 10월에 수령한 초대장은 모두 배포한 상태이기 때문에 11월부터 공개 배포하겠습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분은 추후 업데이트 되는 글에 댓글로써 신청하면 됩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1호2017. 10. 30. 18:42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2호2017. 10. 30. 18:41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3호2017. 10. 30. 18:38

 

 

 

Posted by 투자의神
아이디어, 알고리즘2017. 10. 30. 09:20

 

 

테마주, 작전주...

 

 

많은분들이 이러한 급등주의 시세에 편승하여 큰 수익을 내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작전 세력, 그들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겠지요.

 

 

작전 세력이란 그들이 원하는대로 시세를 임의로 조종하여 시세 차익을 얻는 개인 또는 집단이라고 보면 됩니다.

 

 

작전 세력이 손대는 종목이 무엇인지 아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애석하게도 그들의 작전이 매번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우선 작전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들이 있는데 충분히 사고 팔 수 있는 자금력이 우선일 것이며 회사 내부자와의 연결고리를 가진 사람도 정보 취득의 우위에 있을 수 있기에 유리하고 주식에 어느정도 이상 정통한 실력자 즉 사람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古박용하氏가 출연했던 영화 '작전'을 보셨던 분이라면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작전 세력의 면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못보신분께는 꼭 한번쯤은 관람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정(情)으로 연결된 집단이 아니고 무조건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결합이므로 상호간에 배신과 배반이 빈번합니다.

 

 

또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자금력이 더 많은 작전 세력이 들어오면 쉽게 말해 '발릴'수 밖에 없습니다.

 

 

자금력이 엄청나게 많다면 굳이 이런 작전 안해도 되겠지요.

 

 

대부분은 돈 많은 쩐주를 끼고 고리대를 지급하며 작전을 펼치기에 자금력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요.

 

 

시세를 조종하고 이익을 취하려는 작전 세력은 늘 존재해왔지만 일부는 실패하고 또 일부만 성공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이런 작전 세력들을 비난만 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들끼리 치고 받는 잔잔한 물결에 풍덩 뛰어 들어 큰 파동을 형성하고 수급을 원활하게 해주고 일부나마 유동성을 제공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매스컴에서 작전 세력으로 인해 수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본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전 세력의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정보와 판단력 없이 무리하게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중소형의 작전주와 작전세력이 아니더라도 이런 경우는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최근 반도체 메모리 수급 관련 이슈로 급등중인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투자 했다가 손해보는 사람은 늘 있습니다.

 

 

또한 이 종목들을 대상으로 시세와 시장을 움직이려는 시도도 없는것이 아닙니다.

 

 

시가총액 규모의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하는 투자자의 문제라고 보는편이 조금 더 낫다 싶습니다.

 

 

제 아무리 고수라도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고 방심하면 시장이든 작전 세력이든 누군가에게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자금력이나 정보력 등에 있어 상대적인 약자 입장이다보니 아무래도 어느정도의 피해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 남탓 하는 사람이라는 것쯤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잘못된 결정으로 손해를 보고 시장이나 작전 세력을 탓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작전주, 저도 참 많이 쫓아 다녀봤고 밤새워 차트 분석에 몰두하기도 했으며 수익을 보기도 했지만 작전주를 대상으로 투자를 하는것만큼 피곤한 일도 없습니다.

 

 

매일같이 시장을 분석하고 종목을 분석하고 세력을 분석하고 테마를 분석하는게 얼마나 피곤한 일이겠습니까?

 

 

세력의 흔적이 아니라 상승과 하락을 구성하는 요소와 전조 증상들에 대해 연구하고 추세 매매를 지향하면서부터 이런 피곤한 일들을 하지 않아도 되고 시간적 여유에 기반하여 정말 사람답게 여유있게 살 수 있게 되어 참으로 잘한 선택이다 싶습니다.

 

 

매수자는 매수의 사유가 있어야 하고 매도자는 매도의 사유가 분명해야 합니다.

 

 

독자분들은 그런 사유를 가진채로 포지션을 보유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친구따라 강남가기 식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고 계신가요?

 

 

굳이 말과 글로써 표현하지 않더라도 계좌가 그 과정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 잘못된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의 방법이 옳은지 증명하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계좌가 말해줄겁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뮬레이션2017. 10. 30. 02:42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완성 단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과정들을 거치게 됩니다.

 

 

시장을 관찰하고 특정 현상들을 발견하게 되면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샘플 조사를 해보고 실거래를 곧바로 하는 개인들은 바로 한강 코스입니다만,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기획하는분의 경우 혹은 손매매 고수분들을 보면 반드시 시뮬레이션 단계를 거치고 다듬고 다듬고도 혹시 놓친것은 없는지 몇번을 점검한 후에 괜찮은 매매로직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시장의 흐름에 크게 영향을 받거나 주는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매매로직을 수정할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호가에 영향을 주는 물량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시장에도 영향을 주게 되고 그것은 결국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예상했던 결과와 실제 거래에서 나타나는 결과가 달라지는 상황으로 연결됩니다.

 

 

시뮬레이션의 주체는 시장 밖의 '나'이고, 실거래의 주체는 시장 안의 '나'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정도라면 그 시스템은 꽤 안정적인것이고, 시장 밖에서와 안에서의 결과가 확연하게 다르다면 그 시스템은 시장의 작은 돌발 변수나 이슈에도 손익 그래프가 꽤 민감하게 반응하며 불안정한 손익 그래프를 보여줌으로 인해 운용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장기 운용의 의지를 떨어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 드렸고,

오늘 본격적으로 말해볼 내용은 "개개인에 따른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 성과의 만족 기준"입니다.

 

 

"개개인"이라고 굳이 표현한것은 각자가 운용하는 자금의 규모도 다르고 자금의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만족의 기준 또한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급하지 않은 여유자금의 자기자본 1억과 한달후에 용처가 있을 예정인 자기자본 1억과 주택담보 대출로 받은 자금 1억은 완전히 다릅니다.

 

 

여유자금은 성과가 조금 적거나 미진하더라도 혹은 손익 그래프가 조금은 출렁이더라도 수익만 내준다면 크게 부담될 이유도 없고 마음이 급해질 상황도 아니지만,

 

 

한달후에 용처가 있을 예정인 자금은 앞으로 1개월후에 적어도 원금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습니다.

 

 

또 대출 등의 방법으로 마련한 자금은 고정비용이 발생하는데 원금과 이자의 상환에 따라 시간의 경과에서 오는 운용자본금의 감소이며 이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위 3가지 경우에서 여유자금이며 운신의 폭이 넓고 자유로운 자금일수록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성과가 주는 만족도는 높아질 수 있다는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예를들어 필자처럼 여유자금을 운용하지만 만족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경우인데요.

(본 글을 시뮬레이션 카테고리에 적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두달여전부터 진행한 시뮬레이션이 이제 99.99% 정도의 진행상태를 보이고 있고 시스템(물리적 컴퓨터의 구분) 2대로 나눠서 진행하였는데 하나의 시스템에서는 100% 완료되었고 나머지 한대에서는 99.99%의 경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중 100% 완료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석 해보니 (참고로 이 시뮬레이션은 120 * 8 * 90 * 50에 해당하는 4,320,000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해 약 1억건의 데이터를 대입하였고 최소 연산은 약 432,000,000,000,000 회 (432조 회) 이뤄졌습니다.) 연환산 기대 수익이 60%선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기존에 운용중인 시스템들은 연환산 기대 수익이 100%선을 넘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기대 수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차로 분석한 데이터는 모두 폐기하였고 현재 99.99%의 경과도를 보이는 경우에도 성과가 좋지 않을시에는 폐기 예정입니다.

 

 

운용중인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갯수가 적다면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말아라"는 주식 격언처럼 포트폴리오 구성 차원에서 자금을 분산하기 위해 성과가 다소 뒤쳐지는 경우라도 수용하고 운용하겠지만 이미 십여개의 시스템을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구태여 성과가 뛰어나지 않은 경우를 끌어안고 갈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독자분들께서는 연 환산 기대 수익이 60%인 시스템을 취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버리시겠습니까?

 

 

그것은 단순한 수치만으로 볼것이 아니라 독자분들이 운용하는 자금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각자가 내놓을 답은 달라지겠지요.

 

 

한가지 예를 더 들어 드리자면,

증권가에서는 연간 성과가 마이너스여도 상관없습니다.

시장 수익률(인덱스 펀드 또는 지수 단순 상승률 비교)에 근접하기만 하면 성과가 좋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번 마이너스 성과를 낸다면 계약 연장이 안될수도 있겠죠)

 

 

시장이 움직인것보다 얼마나 더 괜찮은 성과를 내었는가가 기준입니다.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시장 내에서도 상승을 주도하는 종목들을 적절히 잘 갈아타거나 추세가 나타나는 경우에 이를 최대한의 수익 지점까지 보유할 수 있는 혜안과 능력이 있는 사람인가를 볼 수 있는 단적인 성과 분석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HTS를 켜고 독자분들의 계좌도 한번 점검 해보세요.

 

 

"나는 수익을 내는 투자자인가?"

"나는 시장의 움직임을 최대한 잘 포착하고 시세를 최대한 길게 즐기는 투자자인가?"

 

 

두번째 물음에는 NO라고 하더라도 첫번째 물음에 대해 충분할만큼의 수익을 내고 있다는 답변이 나온다면 상관없습니다만 만약 첫번째 질문에 대해 NO라는 답변이 나온다면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펀드, 적금, 보험 등)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어느쪽이든 상관없고 제 수익원이 되어줄 일명 '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는 합니다.

 

 

필자의 시스템이 호구인지 혹은 독자분중 무모한 싸움을 선택한 누군가가 호구인지 진검 승부 해보면 되겠군요.

 

 

호가창에서 진검 승부를 기대합니다.

호가창에서 뵙지요.

 

 

Posted by 투자의神
아이디어, 알고리즘2017. 10. 28. 09:55

 

 

한동안 진입의 조건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으므로 이번에는 청산의 조건에 대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필자는 주식뿐 아니라 선물 옵션도 같이 거래하기에 주식과 같이 "매수-매도"보다는 방향성 매매가 가능한 선물 옵션의 영향으로 "진입-청산"의 용어가 편리하여 이렇게 사용하는 것일뿐 주식에 주력하는 분은 "매수-매도"로 이해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조건에서 포지션 보유 행위를 멈추고 청산할 것인가도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조건들이 있는데 하나씩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수익이 났을때 청산하는 수익청산 (Protective Stop), 손실이 났을때 청산하는 손실청산 (Stop Loss)만 생각하겠지만 어떤 특정 조건이 만족될 때 청산하는 조건청산 (Time Stop)이 있으며 여기에서 말하는 Time은 강제적으로 시간값을 가지는 경우라기 보다는 When 또는 If 라고 이해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수익청산 (Protective Stop)

1. Trailing Stop

2. BreakEven Stop

3. Big Profit Stop

4. Profit Target Stop

 

 

손실청산 (Stop Loss)

5. Money Management Stop

6. Volatility Stop

7. Technical Stop

 

 

조건청산 (Time Stop)

8. Time

9. Price

 

 

세부적으로 보면 앞서 언급한 3가지에서 많이 파생되죠?

 

 

여기에 더 있습니다.

보시죠.

 

 

수익청산 (Protective Stop) - Trailing Stop

1. ATR Stop

: Average True Range 라는 시간에 따른 가격 변화의 정도인 변동성(Volatility)를 기준으로 청산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현재 진행중인 시세의 흐름에 대해 속도가 어느정도 인가를 측정하여 변동성이 감소하면 추가 추세 흐름이 나타나지 않고 시세가 꺾일 것으로 예측하고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2. Fixed Percent Trailing Stop

: 정해둔 일정 비율에 따라 청산하는 방법인데 주로 고가에서 정해둔 비율만큼 되돌림이 발생하면 청산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아래 고가대비 특정 % 조정시의 경우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3. Fixed amount Trailing-Point Stop

: 위 2번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아래 고가대비 특정 % 조정시의 경우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4. Range Stop

: 정해진 구간에 도달하거나 범위를 이탈하면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5. Chandelier Stop

: 변동성 개념이 같이 혼합되어 있는데 복잡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선 링크로 대체 합니다.

http://stockcharts.com/school/doku.php?id=chart_school:technical_indicators:chandelier_exit

 

 

수익청산 (Protective Stop) - BreakEven Stop (손익분기점 청산)

: 수익이나 손실이 없이 청산하는 경우인데 주로 일정부분 상승한 후 되밀림이 발생하면 수익권에 한번 다다랐었기 때문에 적어도 손해보지는 말자는 취지에서 손익분기점 청산을 합니다.

 

 

수익청산 (Protective Stop) - Big Profit Stop (큰수익 청산)

: 큰 수익이 발생하면 곧바로 청산하는 방법인데 주로 추가 상승이나 되밀림 같은 이후 흐름에 신경쓰지 않고 만족할만한 큰 수익이 발생하면 청산하는 것이며 큰 수익의 기준점은 역대 최고 수익 기록이나 자본금 대비 일정 수익률 또는 고정된 일정 금액 등의 조건값을 가집니다.

 

 

수익청산 (Protective Stop) - Profit Target Stop

1. ATR Stop

: Average True Range 라는 시간에 따른 가격 변화의 정도인 변동성(Volatility)를 기준으로 청산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현재 진행중인 시세의 흐름에 대해 속도가 어느정도 인가를 측정하여 변동성이 감소하면 추가 추세 흐름이 나타나지 않고 시세가 꺾일 것으로 예측하고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2. Fixed Percent Trailing Stop

: 정해둔 일정 비율에 따라 청산하는 방법인데 주로 고가에서 정해둔 비율만큼 되돌림이 발생하면 청산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3. Fixed amount Trailing-Point Stop

: 위 2번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4. Range Stop

: 정해진 구간에 도달하거나 범위를 이탈하면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Support and Resistance Stop, BreakOut Stop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손실청산 (Stop Loss) - Money Management Stop

1. Fixed Percent Trailing Stop

: 손실을 제한하는 매매가 필요할 때 사용하며 기본 개념은 수익청산의 것과 동일합니다.

 

 

2. Fixed amount Point Stop

: 손실을 제한하는 매매가 필요할 때 사용하며 기본 개념은 수익청산의 것과 동일합니다.

 

 

3. 최대 허용손실 한도 Stop

: 손실을 제한하는 매매가 필요할 때 사용하며 주로 증권사 자기자본 매매자(프랍 트레이더)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손실청산 (Stop Loss) - Volatility Stop

1. Historical Volatility Stop

: 역사적 변동성의 고가 또는 저가를 기준으로 손실을 제한하는 방법으로써 일반적인 투자자들에게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고 선물-옵션 또는 옵션-옵션의 합성 매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2. Implied Volatility Stop

: Historical Volatility Stop은 역사적 변동성을 기준으로 하며 Implied Volatility Stop은 내재 변동성을 기준으로 매매 하며 역시 합성 매매자들이 주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손실청산 (Stop Loss) - Technical Stop

 

1. Pattern Stop

: 패턴 스탑은 장중 가격의 패턴이나 특정 봉의 패턴, 거래량의 패턴 등을 기준으로 추가 손실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판단되면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2. Support and Resistance Stop

: 지지선과 저항선을 이용한 스탑 방법이며 특정 구간에서 가격, 갭, 이평선, 매물대 등의 강한 지지 또는 저항이 발생하면 당분간은 추세 흐름을 더 이어가기 어렵거나 추세의 막바지로 보고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3. BreakOut Stop

: 2번의 지지선과 저항선과 연결되는 개념이며 지지선을 돌파하거나 저항선을 이탈할 때 추가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조건청산 (Time Stop) - Time

 

1. 진입후 특정 시간 경과시 Stop

: 포지션 진입후 특정 시간이 경과 하도록 목표로 하는 흐름이 발생하지 않거나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않거나 할 때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2. 장종료 특정 시간 전 Stop

: 개인적으로 데이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주로 채용하고 있으며 위 1번 "진입후 특정 시간 경과시 Stop"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개념이라고 보면 되고 오버나잇 하지 않는 매매 로직에서는 종가 직전 또는 특정 시간전에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3. 장 종료시 Stop

: 장 종료시 Stop은 투자자들마다 기준이 다른데요.

본장 마감하고 장 마감 동시호가 진입하면 오버나잇을 하지 않기 위해 청산 주문을 넣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무조건적인 청산을 위해 대부분은 시장가 청산 방식을 채택합니다.

청산 수량이나 주문 순번에 따라 청산되지 않을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으며 위 2번의 "장종료 특정 시간 전 Stop"을 주로 이용합니다.

 

 

4. 특정 요일 Stop

: 특정 요일의 주가나 지수 추이에 특정 공통점이 발견될 때 아예 거래를 하지 않을수도 있고 혹은 진입후 빠르게 청산하여 길게 보지 않는 경우에 주로 사용되어지는데 위 1번의 "진입후 특정 시간 경과시 Stop"을 접목한 부분입니다.

예전에 필자도 사용했던적이 있는데 대체로 금요일 오후장은 보지 않기 위해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위 2번의 "장종료 특정 시간 전 Stop"을 이용하고 금요일에만 점심 시간 무렵에 청산하는식으로 이용했으나 최근에는 요일에 따른 경향 분석이 어려워지면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건청산 (Time Stop) - Price

 

1. 진입후 N개 봉 경과시

: 포지션 진입후 N개의 봉이 경과하도록 성과가 없는 경우에 청산하는 방법이며 많이 사용하지 않을뿐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부분 변동성과 연결해서 보는 분들 위주로 소수의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2. 특정 % 수익 발생시

: 특정 %라고 적어두었지만 특정 금액의 조건으로 보셔도 무방하며 아주 오래전에는 특정 수익이 발생하면 보유수량의 50%는 무조건 청산하고 이후 흐름을 지켜보는 식으로 거래 하였으나 이후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이보다 더 잘게 나눠서 거래하는 경향이 있기에 사용하지 않다가 몇년전 다시 이런식으로 시뮬레이터를 돌려봤으나 성과가 좋지는 못하여 실거래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3. 고가대비 특정 % 조정시

: 개인적으로 추세를 볼 때 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휩소에 빠지기도 하며 장세의 성격에 따라서도 성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하나의 값만 놓고 볼게 아니라 변동성이나 평가손익등을 같이 두고 가장 적절한 최적의 값을 찾고 나서 거래하는게 좋으며 조건값이 여러개 포함될 가능성이 높기에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고 결과를 보는데까지 아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위 Fixed Percent Trailing Stop, Fixed amount Point Stop 의 경우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죠?

 

 

하나씩 열거형태로 설명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1호2017. 10. 27. 20:22

 

 

 

 

추세추종 인공지능 V2 7-72 시스템 성과 보고서중 일부 오 기입된 내용이 있어 올바르게 바로잡았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2호2017. 10. 27. 20:21

 

 

 

 

추세추종 인공지능 V2 10-72 시스템 성과 보고서중 일부 오 기입된 내용이 있어 올바르게 바로잡았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3호2017. 10. 27. 20:15

 

 

 

 

추세추종 인공지능 V2 13-64 시스템 성과 보고서중 일부 오 기입된 내용이 있어 올바르게 바로잡았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