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통화2018. 1. 16. 00:30

 

 

 

 

비트코인 투기에서 투자로.pdf

 

 

 

Posted by 투자의神
암호통화2018. 1. 14. 21:30

 

 

 

Posted by 투자의神
암호통화2018. 1. 13. 00:30

 

 

법무부의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안이 나온 뒤 가상통화 거래소는 일대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 2018년 01월 11일 조회 해 본 가상통화 시세 전광판입니다.

 

 

이런 시세 급락 상황에 평가손실이 발생한 사람들이 청와대 신문고, 청원 게시판 등에 엄청난 글들이 쏟아내기 시작했고 청와대는 서둘러 진화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인즉슨, 법무부 단독의 의견일 뿐 정부 공식 입장은 아니라는 것이었고 해당 뉴스로 인해 가상통화 시세는 다시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 2018년 01월 12일 조회 해 본 가상통화 시세 전광판입니다.

 

 

하루전 급락이 발생하기전의 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반등한 모습입니다.

 

 

혹자는 투기나 도박으로 보고 또 다른이는 지금까지와는 형태가 다를 뿐 새로운 유형의 투자처로 보기도 하는데 독자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가상통화 (가상화폐), 투자인가? 투기인가? - http://systemtraders.tistory.com/464 )

 

 

가상통화 거래소의 폐쇄만이 가장 현실적인 대처 방법일까요?

 

 

우선 법무부의 입장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기자들 앞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겠다"고 밝히며 "정부부처 간 조율이 끝난 사항"이라고 확인까지 해줬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경 청와대에서 "거래소를 폐쇄한다는 법무장관의 발언은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방안이며, 정부부처 간 조율이 끝난 상황이 아니다"고 법무부 장관의 발언을 부정한 이후 법무부의 입법 제안 초안이 언론을 통해 공개 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상화폐, 가상통화는 통화나 화폐로 인정할 수 없고 '가상증표'일 뿐이다.

 

2. 가상통화 거래소를 통해 가상증표의 발행, 보관, 관리, 교환, 알선, 중개 등의 행위는 도박장 개설로 간주한다.

 

3. 가상통화 거래 행위는 도박 행위로 간주한다.

 

4. 가상통화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은 도박장 운영 수수료로 간주하여 몰수하고 거래소 대표는 7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한다.

 

5. 해외 가상통화 거래소를 이용하는 행위와 개인간의 가상통화 거래는 "가상증표 거래의 규제에 관한 특별법"상 금지 대상에서 제외한다.

 

 

위에 보다시피 법무부에서 법안 초안을 통해 여러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이 모두를 빅 데이터로 보았을 때 '올바른 정보'는 무엇이고 '노이즈'는 무엇일까요?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1~4번은 노이즈이고 5번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5번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에 오히려 노이즈로 보일 수도 있지만 법(law)에 대해 조금 안다면 5번을 정보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나라는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속인주의란,

 

자국민이 자국 영역 밖에서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자국법에 따라 처벌하는 것을 뜻하고 속인주의를 채택하지 않은 국가의 경우에는 자국 영역 밖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자국법에 따라 처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써 범죄 행위가 발생한 국가의 형법을 따를것인가 아니면 해당 범죄자의 국적의 형법을 따를것인가 정도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인 '속지주의'도 있으니 개별적으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왜 5번이 '정보'라고 생각하냐면 위에서 말한 '속인주의'는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국내에 귀국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형법에 의거하여 처벌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약', '매춘', '도박', '살인' 등의 경우인데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해외에서 '마약', '매춘', '도박', '살인' 등을 하고 대한민국으로 귀국하면 국내법상에서 정하는 여러 규정들에 의해 처벌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법무부의 의견대로 '가상통화의 거래'를 '도박'으로 간주한다면 우리나라 법에서 채택하고 있는 '속인주의'의 기본 개념상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법무부 발의 초안 기준에서 정한 범죄(도박) 행위는 그 행위가 발생한 지역이 해외이더라도 처벌 대상이며, 개인간의 거래도 당연히 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속인주의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한 사례로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한 음란물 사이트의 경우입니다.

 

데이터가 저장되는 서버가 해외에 있더라도 한국어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거나 운영자가 한국인인 경우에는 속인주의가 적용되어 처벌 대상이 됩니다.

 

 

모든 거래를 전면 차단하고 행위 발생시 처벌한다는 입장이라면 오히려 납득할 수 있는 대목이지만 일부의 경우에는 용인해주겠다는 입장은 '속인주의' 원칙에 의해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법무부에서 '가상증표 거래의 규제에 관한 특별법'을 제안하게 되더라도 국회에서 통과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가상통화 거래소의 운영 및 거래 행위'를 금지 할 것인가 말것인가의 결론을 추론해내기 위해서는 5번 항목에서 오류가 발생되기 때문에 금지 하지 못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는데 중요한 정보로써 작용하였습니다.

 

 

약 20여년전 코스닥 버블, 인터넷주(株) 버블, 닷컴 버블 등의 이름으로 주식 시장이 폭등한 사례에서 전문직이나 직장인은 물론이고 가정주부와 심지어 시골 아낙네까지 증권사 객장을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거래를 했고 그야 말로 광풍이 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언론에서는 '투기 열풍'으로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 투기 열풍이 대단했지만 정부에서는 '인터넷 망'을 폐쇄하거나 '주식시장'을 폐쇄하지 않았고 다방면으로 연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지금의 IT강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정부가 과도하게 민간 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자본주의에도 맞지 않는 일이며 세계의 국가 경계가 점점 희미해 질 정도로 지구촌화 되어가는 마당에 과도한 규제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가상증표의 거래소가 폐쇄되고 거래자와 거래 알선(중개)자를 모두 처벌하는 것일텐데 국제적인 추세와는 괴리가 있다가 생각되고 한번 '맛'을 들인 사람들은 해외의 가상통화 거래소를 찾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없게 되어 사실상 방조하는 상태가 됩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가상통화와 관련된 모든 행위들에 대해 규제할 것을 우려한 일명 '가상통화 난민'이라고 일컫어지는 투자자들은 이미 해외의 가상통화 거래소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한데 속인주의를 적용하면 모두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상통화 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거래소는 홍콩의 '바이낸스'라는 업체인데 본 블로그 독자중 '뉴스 검색기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주신 '염종현님'에 의해 안내 받기도 했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바이낸스의 경우에 '가상통화 난민'을 받기 위해 한국어 페이지를 운영하기도 하며 국내의 경우 실명 인증 등이 필요한 경우와 달리 이메일 인증만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상계좌를 이용한 계좌이체가 아닌 '가상통화 입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로 입금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이에 국내 카드사중 일부에서는 '가상통화 난민'이 해외 가상통화 거래소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으로 가상통화 결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이미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를 시행한 중국에서도 '가상통화 난민'이 생겨나는가 하면 개인간의 거래를 알선하는 사이트가 생겨나기도 했고 가상통화 거래소를 불허하던 러시아의 경우에도 재무부장관이 거래소 및 거래에 대해 합법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량한 투자자의 보호, 올바른 투자 문화 정착, 세수 확보, 자금 세탁 방지 등을 위해 여러 제도적인 장치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가아게 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 해봅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가르침을 받겠으니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성과 합산2018. 1. 11. 18:00

 

 

 

 

1월물 옵션 만기일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올해 최강의 한파를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과연 이런날 낚시하러 온 제정신 아닌 필자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서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강추위는 몸에 붙이는 핫팩과 손에 쥘 수 있는 손난로 그리고 가스 스토브로 충분히 견딜 수 있지만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원하는 지점에 채비 투척이 힘들기도 하고 바람에 이리저리로 흩날리는 줄을 제어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만 여러명이 둘러 앉아 회를 먹을만큼은 잡아 왔기에 뿌듯합니다.

 

 

그러는 사이 시스템은 손실 거래를 했네요.

 

 

시스템이 구동되는 것을 지켜보고 앉아 있더라도 어차피 손실이 났을테고 또 수익이 나는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시스템에 개입해서 영영 운용을 중단할 것이 아니라면 시스템은 계속 구동되도록 놔두는 일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지켜볼 필요가 없겠지요.

 

 

그저 만기일이라 다른점은 옵션의 시간 가치가 급속도로 감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매매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 지수의 작은 움직임에도 옵션에서는 강한 추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과 만약 어느쪽이든 한쪽 방향으로 강한 추세를 보인다면 2017년 05월 08일이나 08월 03일처럼 강한 쏠림으로 장초반부터 장마감까지 큰 폭의 원웨이 흐름이 발생하여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추진" 이슈로 각종 매체들이 뉴스를 쏟아내기 바쁘고 가상통화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가격조정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 빗썸에서 거래중인 각종 가상통화 시세 전광판입니다.

 

 

모든 시세의 움직임은 '기대감'과 '우려감'으로 움직입니다.

 

 

주식의 경우를 보더라도 시세가 상승하는 종목은 어떤 기대감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지 이미 좋은 실적을 보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차, 지하철, 고속도로 등의 교통편이 신설되는 경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장기적으로 시세가 상승하게 됩니다.

 

 

공항도 마찬가지입니다.

 

 

김해와 대구가 신공항을 놓고 갑론을박일때 지가에 대한 호가가 상당히 뛰었지만 신공항 결정이 난 뒤로는 큰 움직임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뉴스는 "최악의 경우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등을 포함한 강력한 규제를 추진"하겠다 정도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우려감으로 가상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것이며 이런 부분은 '단기 조정'의 측면에서 언급한바가 있습니다.

 

 

위 가상통화 시세 전광판을 보면 대략 20~30%의 범위에서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식의 경우에도 하한가가 전일종가 대비 -30%이며 주식의 특성상 '미수거래', '신용거래'로 레버리지를 사용 했을 경우 단 하루만에도 파산이 가능합니다.

 

 

가상통화 거래가 덜 위험하다거나 주식투자가 더 위험하다는 말이 아니라 모든 투자는 잘못된 판단을 했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단기 버블을 걷어내는 1차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후 시간 조정을 거쳐 다시 시세 폭발의 시점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필자가 약 반년째 보유중인 비트코인은 이런 조정속에서도 여전히 수익 보유중이며 (약 500% 가량 수익중) "추세추종 옵션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 등의 수익금중 일부를 인출하여 투자 한 것이므로 앞으로 추가적인 조정이 오더라도 진입가격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계속 보유 예정입니다.

 

 

또한 큰 폭의 가격 조정 흐름이 이어진다면 이미 보유중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각 종목별로 1천만원씩 다수 종목에 분산 투자 할 용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수익금중 일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로 보기 때문이지 가상통화 거래를 독려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혹여 1~2억원 손실 본다고 망할 일도 없지만 망해도 제 몫, 흥해도 제 몫인 것이지요.

 

 

투자자는 노이즈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찾고 또한 리스크 속에서 기회를 찾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한은 없습니다.

 

 

결과는 두고 보면 알겠지요.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암호통화2018. 1. 10. 21:35

 

 

현재 가상통화(가상화폐, 이하 가상통화로 통일) TF는 기재부나 한국은행이 아닌 법무부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TF 내부적으로는 가상통화를 10여년전 전국을 휩쓸며 수십만명 이상의 피해자를 양산한 '바다이야기'에 비유하며 가상통화의 투기적 열풍이 바다이야기의 10배 이상의 국가적 충격과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통화의 투기 열풍이 1~2년 내에 사그라들어 시세가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수십조원 이상의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상통화 거래 전면에 대해 규제를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도 하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상통화의 거래 행위 자체에 대해 도박 또는 사행성 관련으로 불법으로 규정짓고 가상통화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에 대해 각 부처간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하기에 당분간 가상통화 가격의 변동성이 제법 발생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1월 20일까지로 예정된 가상통화 거래를 위한 가상계좌 발급 은행들에 대한 일제 단속과 가상통화 거래소에 대한 감사도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보유분은 수량을 감소 시키거나 현금화 하고 충분한 조정이 나타날 때 진입하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상통화 거래소를 폐쇄하는 것은 재산권 문제로 가능성이 낮다고 보여지며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 되더라도 해외를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기에 계속 추진하려고 합니다.

 

 

가상통화를 대상으로 한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로직별 시뮬레이션을 거쳐 최적화 과정까지 모두 끝마친 상황이지만 충분히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해줄만한 가상통화 거래소를 찾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가상통화 거래소 규모 기준 1위 업체인 빗썸은 수시로 서버가 다운되어 점검을 하지만 API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내주기도 하기에 약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2위 업체로 알고 있는 두나무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거래 종목을 제공하고 있지만 조만간 1위로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 관심은 있으나 공식적으로 API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위 등수의 업체를 이용하려니 꺼림직하고 말이죠.

 

 

어찌 되었든 필자는 국내 거래소가 폐쇄 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해외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 등을 통해 가상통화 매매 시장에 진출 할 계획입니다.

 

 

가상통화 채굴 시장에도 참여하고 말이지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니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개발의뢰2018. 1. 8. 13:00

 

 

모처럼의 비소식에 낚시를 가지 않은 상황인데 때 맞춰 무상 개발의뢰가 들어와서 아침에 간단히 작업 해보았고 그 결과를 올려 봅니다.

 

 

최신식의 증권사 API만 다루다가 구식의 빗썸 API를 다루려니 그리 재미는 없군요.

 

 

 

▲ 프로그램 실행시 최초 실행 화면입니다.

 

▲ API Key와 API Secret 은 빗썸에 회원 가입하고 API 사용 신청만 하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API Key와 API Secret 은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 API Key와 API Secret 을 매번 입력하기 번거로운 경우에는 각각 텍스트 파일로 저장 해두면 프로그램 실행시 자동으로 텍스트 파일에 저장되어 있는 API Key와 API Secret 값을 읽어 옵니다.

 

▲ API Key와 API Secret 은 중요한 개인 정보이므로 보안에 취약한 공공 컴퓨터 등에서는 절대 텍스트 파일에 저장하지 말고 수동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시간 체결 데이터를 수신 받을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빗썸에 상장되어 있는 전 종목(대시, 라이트코인, 리플, 모네로, 비트코인, 비트코인 골드,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이오스, 제트캐시, 퀀텀)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체결 데이터를 수신 받을 종목으로 비트코인을 선택 해봤습니다.

 

▲ 우측의 START 버튼을 클릭 해보겠습니다.

 

 

 

▲ API Key, API Secret 은 필자의 개인 정보이므로 지웠습니다.

 

▲ 수신 데이터 갯수 항목의 카운터의 숫자가 바뀌었는데 해당 숫자 만큼의 데이터를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 수신 데이터 저장 경로는 기본적으로 C 드라이브에 Bithumb 라는 디렉터리를 만들고 "Recent_Transactions_" 라는 head name 이 붙게 되며 이후 yyyyMMdd 형식의 년월일 정보가 붙고 마지막의 "BTC"는 비트코인의 종목코드 약어(줄임말)를 붙이게 되며 데이터는 해당 텍스트 파일에 저장됩니다.

 

 

 

▲ 프로그램 실행시 자동으로 C 드라이브에 Bithumb 라는 디렉터리를 생성하는 모습입니다.

 

 

 

▲ C 드라이브의 Bithumb 폴더를 보면 수신받고 있는 데이터 파일이 보이고 프로그램의 구동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파일에 데이터가 잘 저장되고 있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 이런 형식으로 저장되고 아주 잘 저장되고 있습니다.

 

▲ 저장된 파일로는 데이터베이스(Database)에 저장하여도 되고 프로그램에서 불러와서 후처리를 해도 되며 본 프로그램의 개발 의뢰를 하신 회원님은 CSV 파일 형태로 엑셀에서 분석을 목적으로 하고 계시다고 하니 각자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든김에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고 개발 의뢰한 독자분께서도 동의 하셨으므로 공개 배포 예정이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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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물 옵션 만기일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연말과 연초를 지나오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인지 여전히 일부 옵션은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나 연말부터 이어온 강한 상승 흐름에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날뛰는 콜 옵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오랜만의 역방향으로 시원하게 조정하는 흐름에 그동안 조정을 과하게 해오던 풋옵션이 조금 반등했고 콜 옵션은 반대로 제법 조정을 한 모습입니다.

 

 

이로써 어느정도 균형은 맞춰진 것 같으니 남은 거래일동안 재미있는 흐름이 연출되어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손매매자가 아니고 시스템만 운용하다보니 그저 시장이 주면 주는대로 안주면 안주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한지 오래되다보니 시장 흐름에도 무덤덤해지고 또한 개별 종목은 차트를 제대로 살펴본게 언제쯤인가 싶을 정도이네요.

 

 

독자님들은 가상통화 트레이딩 하고 계신가요?

 

 

점심때 만나 뵌 분이랑 가상화폐 채굴 관련해서 얘기를 하면서 비트코인 애기가 나왔다가 곧장 이더리움으로 바뀌다가 또 금새 리플로 대화 주제가 바뀌었습니다.

 

 

잠시 리플과 기타 가상통화의 거래 및 등락 상황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 가상통화중 하나인 '리플'의 한달전 가격은 1리플당 287원 입니다.

 

 

 

▲ 가상통화중 하나인 '리플'의 오늘 오후 1시 40분의 가격은 1리플당 4,266원 입니다.

 

▲ 불과 한달만에 약 15배 상승했습니다.

 

▲ 의심이 많은 사람은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낮지만 대신 기회를 놓치고 변화에 둔감하고 쉽게 믿는 사람은 잦은 사고를 겪지만 언젠가 큰 기회가 찾아 올 수 있는데 어느것이 좋다기 보다 쉽게 믿지 말되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살아가려는 노력을 하고 기회를 잡을 줄 알아야 합니다.

 

 

 

▲ 각종 가상통화의 전광판입니다.

 

▲ 리플은 최근 급등세에 힘입어 거래대금이 약 3조원에 근접하고 있는데 오늘의 코스피 거래대금이 약 6조원이니 규모가 엄청나게 성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리플은 하루동안에만 무려 33.65% 상승하였고 뒤를 이어 이오스가 추격중입니다.

 

 

비트코인이 수년에 걸쳐 이뤄낸 큰 상승 흐름을 이더리움은 단 1년만에, 리플은 단 1개월만에 만들어내고 있으니 차기 급등 예정인 가상화폐(가상통화)는 더 짧은 시간내에 큰 상승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며 적극적인 매매를 하고 계시다는데 급등락에 잘 대응 하기만 한다면 큰 수익을 넘어 부(富)를 이룰 수 있겠고 자칫 역방향의 매매를 하거나 타이밍을 놓치면 한강가게 될 것 같은 염려도 되긴 합니다.

 

 

가상통화에 대한 전망으로써 정부가 "전격 폐쇄"를 외치지 않는 이상 호전망을 유지하는 입장이기에 단기적인 시세의 부침만 잘 견딘다면 별 걱정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많이 오른 종목 보다는 이전에 상승 이력이 있고 현재는 조정권에 있는 종목 또는 상승 이력이 전무한 종목을 선택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린대로 분석할 기초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함과 동시에 손매매는 하지 않겠노라는 다짐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황금 한 트럭 분량의 수익을 얻게 되더라도 당분간은 '전업 트레이딩'의 계획은 없습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