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성과 합산2018. 1. 10. 20:00

 

 

 

 

역시 만기일을 앞두고 쉬운 흐름을 주지 않네요.

 

 

그렇다고 언제는 쉬웠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시장 흐름속에서 메이저와 非메이저가 다투는 모습이 늘 새롭고 재미있고 항상 당사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흐름이라 느껴질 법한 장중 상황이 연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알파고 lee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그랬듯 늘 상대보다 조금만 앞서는 듯한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非메이저가 100만큼 똑똑해지면 메이저는 101 이상만 똑똑해지면 되니 늘 흥미진진합니다.

 

 

말이 그렇지 필자는 손으로 하는 매매에는 이젠 자신이 없습니다.

 

 

치열한 장이든 나른한 장이든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을 앞세우고 저는 뒤에서 팔짱을 끼던 뒷짐을 지던 그냥 그러고 있는게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오늘 낚시를 하던중 일출 광경입니다.

 

▲ 등대에 가려져 있다가 등대위로 올라오니 마치 등대가 불을 밝히는 듯 한 느낌이네요.

 

 

많은 이들이 새해 일출을 보러 가지만 필자는 1년중 절반 이상은 낚시를 하다보니 늘상 보는게 일출이 되버린 일상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모습으로 낚시를 다닐 수 있고 일출을 볼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