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트레이딩의 神

낚시를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기상을 살피기 위해 옥상 테라스로 나가보니 비가 내린 흔적이 없습니다.

어랍쇼?!

이상합니다.

분명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는 예보였기에 한밤중에 비가 내린후 그치기를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이상하다 싶어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 해보니 아침부터 비가 온다는군요.

아쉽지만 출조를 하지 못하고 잠도 깼겠다 사무실에 출근하였는데 특별히 할게 없네요.

낚시 때문에 다른 일정은 잡아두지 않아서 더 그런가 봅니다.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들여다 보려다 알아서 잘 돌아가고 있겠지 싶어 새로운 책을 주문하기 위해 이리저리 둘러 보던중 대여섯권쯤 주문하고는 곧장 퇴근했습니다.

집에와도 특별히 할 일 없는건 마찬가지라 단골집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가게 좀 일찍 열 수 없냐고 했더니 마침 시장 보는중인데 1시간후에 열어준다길래 기다렸다 시간 맞춰 가게에 가서 막걸리에 녹두전, 해물전을 먹고 집에 왔더니 졸리더군요.

어차피 일찍 일어났으니 잠깐의 낮잠은 괜찮겠다 싶어 한숨 자고 일어나니 시장은 마감되어 있네요.

오늘은 이렇게 별 일 없이 일정도 없이 무난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스템은 오늘도 거래가 없었는데요.

2월물 옵션 만기일(2018년 02월 08일)까지 거래일 기준으로 3주 가량 시간이 남아 있다보니 여전히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영향인데 늘 있는 일이고 내일도 아마도 거래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시장이 주는대로 챙겨 먹어야지 욕심 부리면 늘 탈나는 법이니 주로 옵션 만기일이 끝나고 나면 대체로 시스템이 조용한 편입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위 계좌와 관련하여 문의가 많이 옵니다.

개별적으로 일일이 답변 드리기 어려워 이곳에 글을 적고 답변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Q. 다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1억원으로 운용되는 것인가요?

A. 아닙니다.

    위 계좌는 1800만원 운용 위탁을 받았고 실질적으로는 900만원선이 실제 운용 자금이고 나머지 900만원은

    예비비로 계좌에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Q. 한달, 1년 기대 수익률이나 기대 수익금액이 어느 정도 되나요?

A. 이 부분이 위탁 의뢰 하신분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부분 2위 였는데요.

    투자 수익률이라는 것을 미리 정해둘 수 있는것이 아니므로 확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으나 현재까지

    11거래일중 32%의 수익을 거두고 있고 1년은 약 250거래일이므로 이 계좌를 1년동안 운용한다고 생각하면

    투자원금 1800만원 대비 795.45%의 기대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을테니 1년후에는 계좌에 원금 1800만원을

    포함하여 약 1.6억원 정도로 불어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다만 이는 지금까지의 수익률에 기반하여 단순 계산된 것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이보다 적을수도 있고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실제 운용이 약 9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실 수익률은 현재까지 원금대비 70% 가량 되고 원금 총액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약 35%쯤 되네요. 

    해당 계좌에는 2018년 01월 02일에 1800만원이 입금되었고 11거래일이 지난 2018년 01월 16일 현재 계좌 잔고는

    약 2429만원으로 약 629만원정도 수익중인 상태입니다.

Q. 수익 자료를 증권사에서 출력 해줄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A. 이 부분이 위탁 의뢰 하신분들이 제일 궁금한 부분 1위였는데요.

    언제든 제가 있는 곳으로 오시면 열람 가능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Q. 1~9호에중 어떤 매매 로직을 기준으로 운용되나요?

A. 우선 공개하고 있는 부분은 1~9호중에 있을 수도 있고 필자가 운용하는 다른 시스템 로직일수도 있고 자세한

    내용은 위탁 의뢰 하신 독자님에 해당하는 일종의 개인정보 이므로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약정시에는 별도로 선택 가능하며 향후에 기회가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 진행하게 된다면 1~9호 범위 내에서만

    추진할 예정이고 가상화폐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을 공개하게 되면 그 또한 포함됩니다.

Q. 수익금을 계속 인출 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각자 위탁하신 금액과 약정 기간이 상이 하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여 일일이 계산하고 수익금을 출금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업무와 기타 여러 일정들이 있기에 불가능하며 약정기간이 만료되면 가능합니다.

    약정기간은 일/주/월/분기/연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위탁 하신분중 가장 기억에 남는분이 2018년 06월 22일에 전세

    기한 만료라 이 날까지만 운용을 위탁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추가.

이메일로 많은 문의들이 오는데 매번 반복되게 답변 드리게 되는 부분들을 엮어 정리 해보았으니 궁금증이 있는분은 이 내용을 보고 궁금증 해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시뮬레이터 제작 의뢰, 시뮬레이션 의뢰, 자동매매 프로그램 제작 의뢰 등의 건으로 이메일 등을 주시는분의 상당수가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처리 프로세스에 대해 잘 모르고 연락주시기에 관련하여 말씀 드립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제 아무리 빠르고 정확하다 한들, '대략~', '그렇게~', '잘~' 등의 최순실식 화법과 같은 모호한 표현은 프로그램으로 제작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HTS 화면을 보고 어느 정도의 간단한 검증 정도는 하여 가능성 여부도 체크 해보고 알고리즘도 '정형화'한 후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2018년 01월 16일자 시세이며 빗썸에서 캡쳐 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 또 다른 기회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기 보유분들은 속이 타겠지요.

2018년 01월 20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개점 휴업.

블로그에 공개하고 있는 1~9호의 시스템들은 하나같이 옵션 만기일(동시 만기일도 포함)만 지나고 나면 거래가 없고 어느 구멍에 숨었는지 잘 보이질 않을 정도라 그야말로 개점 휴업 상태인 것 같습니다.

물론 거래야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이 알아서 할 일이고 필자는 전혀 관여치 않으니 알아서 잘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낚시를 가고 싶었지만 점심 약속도 있고 이메일로 연락 주신 독자분께도 연락드리기로 되어 있던터라 낚시는 가지 못했지만 실내 테라스에서 독서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 독자님들은 즐거운 하루 보내셨는지요?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낚시를 갑니다.

그리고 목요일부터는 한 며칠간 올 겨울 마지막 여행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므로 사무실 방문 계획이 있는분은 참고 하세요.

( http://systemtraders.tistory.com/notice/481 )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옵션 만기일이 지나도 시장 흐름이 제법 살아 있는 모습이었지만 1월물 옵션이 소멸하고 새로운 2월물 역시 월물초에는 시간 가치가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이 거래 없이 쉬었고 일부 거래에 참여한 시스템은 손실로 마감했습니다.

현재 수준의 프리미엄(시간가치)이라면 다음주 월요일에도 별 거래가 없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올해 1월 첫째주에는 56,577,788원 수익이 발생하였고 두번째인 이번주에는 42,967,370원 손실이 발생하여 올해 누적 손익은 13,610,418원 수익으로 순항중입니다.

9거래일 손익치고는 적은셈이지만 그래도 수익임에 시장과, 메이저와, 호구님들께 감사합니다.

위탁 계좌는 거래가 없었기에 캡쳐를 생략하겠습니다.

거래가 없는 경우도 있기에 1~9호 이외의 시스템들을 공개하더라도 그리 많이 손이 가지는 않을 것 같아 내용을 정리중에 있고 조만간 더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 2018년 01월 11일 주식시장 마감 무렵의 가상통화(가상화폐) 시세 전광판의 모습입니다.

▲ 2018년 01월 12일 주식시장 마감 무렵의 가상통화(가상화폐) 시세 전광판의 모습입니다.

법무부와 청와대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가상통화 시장이 참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상통화 게시판에 별도로 작성하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1월물 옵션 만기일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올해 최강의 한파를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과연 이런날 낚시하러 온 제정신 아닌 필자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서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강추위는 몸에 붙이는 핫팩과 손에 쥘 수 있는 손난로 그리고 가스 스토브로 충분히 견딜 수 있지만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원하는 지점에 채비 투척이 힘들기도 하고 바람에 이리저리로 흩날리는 줄을 제어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만 여러명이 둘러 앉아 회를 먹을만큼은 잡아 왔기에 뿌듯합니다.

그러는 사이 시스템은 손실 거래를 했네요.

시스템이 구동되는 것을 지켜보고 앉아 있더라도 어차피 손실이 났을테고 또 수익이 나는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시스템에 개입해서 영영 운용을 중단할 것이 아니라면 시스템은 계속 구동되도록 놔두는 일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지켜볼 필요가 없겠지요.

그저 만기일이라 다른점은 옵션의 시간 가치가 급속도로 감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매매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 지수의 작은 움직임에도 옵션에서는 강한 추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과 만약 어느쪽이든 한쪽 방향으로 강한 추세를 보인다면 2017년 05월 08일이나 08월 03일처럼 강한 쏠림으로 장초반부터 장마감까지 큰 폭의 원웨이 흐름이 발생하여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추진" 이슈로 각종 매체들이 뉴스를 쏟아내기 바쁘고 가상통화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가격조정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 빗썸에서 거래중인 각종 가상통화 시세 전광판입니다.

모든 시세의 움직임은 '기대감'과 '우려감'으로 움직입니다.

주식의 경우를 보더라도 시세가 상승하는 종목은 어떤 기대감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지 이미 좋은 실적을 보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차, 지하철, 고속도로 등의 교통편이 신설되는 경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장기적으로 시세가 상승하게 됩니다.

공항도 마찬가지입니다.

김해와 대구가 신공항을 놓고 갑론을박일때 지가에 대한 호가가 상당히 뛰었지만 신공항 결정이 난 뒤로는 큰 움직임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뉴스는 "최악의 경우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등을 포함한 강력한 규제를 추진"하겠다 정도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우려감으로 가상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것이며 이런 부분은 '단기 조정'의 측면에서 언급한바가 있습니다.

위 가상통화 시세 전광판을 보면 대략 20~30%의 범위에서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식의 경우에도 하한가가 전일종가 대비 -30%이며 주식의 특성상 '미수거래', '신용거래'로 레버리지를 사용 했을 경우 단 하루만에도 파산이 가능합니다.

가상통화 거래가 덜 위험하다거나 주식투자가 더 위험하다는 말이 아니라 모든 투자는 잘못된 판단을 했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단기 버블을 걷어내는 1차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후 시간 조정을 거쳐 다시 시세 폭발의 시점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필자가 약 반년째 보유중인 비트코인은 이런 조정속에서도 여전히 수익 보유중이며 (약 500% 가량 수익중) "추세추종 옵션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 등의 수익금중 일부를 인출하여 투자 한 것이므로 앞으로 추가적인 조정이 오더라도 진입가격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계속 보유 예정입니다.

또한 큰 폭의 가격 조정 흐름이 이어진다면 이미 보유중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각 종목별로 1천만원씩 다수 종목에 분산 투자 할 용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수익금중 일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로 보기 때문이지 가상통화 거래를 독려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혹여 1~2억원 손실 본다고 망할 일도 없지만 망해도 제 몫, 흥해도 제 몫인 것이지요.

투자자는 노이즈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찾고 또한 리스크 속에서 기회를 찾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한은 없습니다.

결과는 두고 보면 알겠지요.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역시 만기일을 앞두고 쉬운 흐름을 주지 않네요.

그렇다고 언제는 쉬웠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시장 흐름속에서 메이저와 非메이저가 다투는 모습이 늘 새롭고 재미있고 항상 당사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흐름이라 느껴질 법한 장중 상황이 연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알파고 lee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그랬듯 늘 상대보다 조금만 앞서는 듯한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非메이저가 100만큼 똑똑해지면 메이저는 101 이상만 똑똑해지면 되니 늘 흥미진진합니다.

말이 그렇지 필자는 손으로 하는 매매에는 이젠 자신이 없습니다.

치열한 장이든 나른한 장이든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을 앞세우고 저는 뒤에서 팔짱을 끼던 뒷짐을 지던 그냥 그러고 있는게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오늘 낚시를 하던중 일출 광경입니다.

▲ 등대에 가려져 있다가 등대위로 올라오니 마치 등대가 불을 밝히는 듯 한 느낌이네요.

많은 이들이 새해 일출을 보러 가지만 필자는 1년중 절반 이상은 낚시를 하다보니 늘상 보는게 일출이 되버린 일상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모습으로 낚시를 다닐 수 있고 일출을 볼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만기일을 이틀 앞두고 오늘도 시장이 요동치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장초반 갭하락 출발후 저가로부터 2.6포인트 상승하다가 장 막판까지 4.05포인트 하락하고 다시 1.90포인트 상승하면서 지수는 보합권 범위내에서 마감했습니다.

결국 지수는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만기를 앞두고 각 옵션들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 나왔네요.

덕분에 1~9호의 시스템도 손실 마감했지만 금액이 크지 않아 다행이고 사실 계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1~9호의 일간 최대 손실 합산은 약 7500만원선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잔파도는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시스테머들이 가장 크게 실수 하는 부분중 하나가 구동중인 시스템에 자꾸 손을 대는 것인데요.

손실이 조금 발생하면 시스템 운용을 중단 해버린다거나 시스템에서는 매수 포지션을 잡았는데 반대로 움직일 것 같은 예감에 사람이 HTS를 통해 반대 포지션 주문을 해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불안함 때문이고, 불안함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로직의 운용"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런 상태로는 좋은 결과표를 받아 보기 어렵겠지요.

로직이 충분히 검증된 것이라면 굳이 시스템의 결과에 일희일비 할 이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간혹 "시장은 살아 있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과체적화가 우려된다"는 말을 듣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시장은 살아 있는 유기체이다"와 "프랙탈 이론"을 모두 신봉하는 투자자로써 "시장은 어떻게든 변화 할 수 있지만 결국 기본 성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성질" 이라는 것에 대해 제 나름의 정의가 있지만 이 부분은 말씀 드릴 수 없네요.

아무튼 어줍잖게 일봉이나 분봉 데이터로 검증한 것이 아니라 틱 데이터로 검증한 로직이고 필자의 머릿속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충분히 검증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정도밖에 말씀 드릴 수 없음에 양해 바랍니다.

예비 시스테머 분들은 검증된 로직에 대해서는 절대로 시스템에 손대지 않아야 하는 점 꼭 기억하세요.

충분히 검증한 로직이라면 그대로 두고 지켜 보세요.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면 잔파동은 크게 염려할 수준이 아님을 알게 되실겁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1~9호의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 개발 당시에 장기적인 생존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추세추종"에 주력할 수 있었고 덕분에 위탁 받은 부분에서도 손실은 적게 발생하고 수익은 크게 발생하고 있네요.

또 모르지요.

이러다가 당장 내일이라도 한방 얻어 맞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모든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50%, 최소 30%의 자금만 투입하여 운용하기 때문에 오늘이 아니라도, 내일이 아니라도 언제든 강한 추세 흐름만 나오면 상황은 역전 될 수 있음을 믿을 뿐입니다.

현 시기에서 낚시의 주 대상어종은 '학공치', '학꽁치'이며 독자님들이 흔히 HOF 한잔 하면서 드실 수 있는 안줏거리인 '사요리(일본어로써 뜻은 학공치'의 재료가 되는 녀석입니다.

잡는대로 손질한 후 냉동실에 넣어두면 1년 내내 언제든 해동하여 회, 찜, 구이, 튀김 등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일본에서는 '참치', '방어' 다음으로 비싼 횟감이고 맛 또한 별미중의 별미이며 1년중 2~3개월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필자는 당분간 다른 것보다 낚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열심히 물고기를 사냥하는 사이 독자님들은 '호구'의 계좌를 열심히 사냥 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1월물 옵션 만기주가 시작되었고 월요일인 오늘은 24,928,632원 손실로 마감했습니다.

생각보다 큰 폭의 갭상승에 추가 상승 그리고 조정과 반등의 흐름이 연이어 두차례 나타나면서 큰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영향인것 같습니다.

시스템에 온전히 맡겨두고 있으니 그저 주는 만큼 받아오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손익 그래프상 단기 조정은 늘 있어왔기에 연연하지는 않고 시간만 가면 계속 수익은 난다는 관점입니다.

위탁쪽에서도 일부 손실이 발생했네요.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나마 큰 손실은 아니기에 다행입니다.

이것도 시간만 지나면 수익이 계속 발생하겠지요.

예년보다 한참 늦게 낚시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이제 막 한참 낚시를 다니고 있던차에 오늘은 비 소식에 낚시를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낚시는 우비를 입고 해도 되겠지만 겨울 낚시는 오리털 또는 거위털 방한 내피와 방수, 방한 외피를 입고도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취약점이 손입니다.

가스 스토브로 꽁꽁 언 손가락을 녹이면서 해야 하는데 비가 오면 가스 스토브를 켤 수도 없거니와 낚시하는 곳이 미끄럼 낙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기에 이런 때는 쉬어야 합니다.

내일은 다른 일정이 있고 모레나 되어야 낚시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신 프로그램 개발 요청이 있어서 잠시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졌고 그 내용은 블로그에 별도로 올려 두었습니다.

( http://systemtraders.tistory.com/485 )

완성되면 공개할 예정이니 필요한분은 언제든 가져다 쓰시기 바랍니다.

다만 개발중 테스트에서 API Reference 의 오류점이 발견되어 수정이 필요하기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진행한 가상화폐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시뮬레이션 결과는 진작에 나왔고 최적화까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 향후 진행될 가상화폐 알고리즘 자동매매 실거래 시스템의 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여 여러곳을 수소문중인데 확보가 가능한 분이 계시면 경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건의 범위값을 달리하여 공개 버전도 제작하고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게 될 수도 있고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는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4~6호에 일부 데이터가 누락되는 오류가 있어서 수정하였고 그로 인해 수익 금액이 소폭 감소 하였습니다.

거래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여 글을 예약 등록 해두고 낚시를 위해 하루종일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4, 7, 9호는 거래가 있었기에 이 부분도 함께 수정하였습니다.

오류로 수정된 금액은 그리 크지 않으나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모든 거래 내역은 필자의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별도로 저장되고 있지만 이를 블로그로 옮기는 과정은 "수동"이기 때문에 입력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보다 꼼꼼히 입력하여 오류 발생 가능성을 줄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낚시를 다녀왔지만 어제의 입력 오류 사태를 다시 한번 더 점검하고자 '예약 등록' 해두지 않고 직접 확인하고 작성합니다.

낚시 멤버는, 전직 육군 장성 출신 (퇴역 장군), 프리랜서, 대기업 임원 퇴직 하신분, 대기업 생산직 사원 퇴직 하신분 등 여러 백수 분들과 또한 백수인 필자가 함께하였습니다.

출조 장소는 아래 위성사진에 보이는 곳이며 방파제 이름은 '방어진 구 방파제' (줄임, 구방) 입니다.

새벽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렸기에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망설이다보니 이미 7시가 넘었기에 "지금 출발해도 출근길 정체 여파로 힘들겠다" 싶어 포기 하려던 찰나 위에 언급한 프리랜서분께서 전화를 하셨네요.

마지못해 주섬주섬 준비하여 출발하여 목적지로 이동하던중 보니 출근길 정체 현상이 없길래 시계를 보니 갓 8시가 넘었네요.

목적지에 도착하니 벌써 8시 15분경.

멤버들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약속한 8시 30분이고 포인트에 진입하자 마자 사진부터 한장 찍어 봅니다.

사실 오늘은 고기를 잡는것보다 독자분들께 낚시 사진을 많이 보여드리고자 함이었는데 애석하게도 가스 스토브로 손가락을 녹여도 금새 얼어붙어 버리고 또 매너 없이 자꾸 틈새로 끼어드는 얌체족들 때문에 사진을 찍어야 된다는 생각을 잊어버렸습니다.

제가 선 자리는 방파제 외항(外港)이며 아침 8시 30분경의 풍경이고 이후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며 좌측으로도 많이 계십니다.

또한 뒷편으로 내항(內港)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주변 낚시인들의 비매너로 약간은 불편한 낚시를 하기도 했고 아쉽게도 사진을 많이 촬영하지 못했지만 회와 회무침을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호가창에서만 뵐게 아니라) 함께 낚시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독자님들과 나누고 싶네요.

우선은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1월물 옵션 만기일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연말과 연초를 지나오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인지 여전히 일부 옵션은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나 연말부터 이어온 강한 상승 흐름에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날뛰는 콜 옵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오랜만의 역방향으로 시원하게 조정하는 흐름에 그동안 조정을 과하게 해오던 풋옵션이 조금 반등했고 콜 옵션은 반대로 제법 조정을 한 모습입니다.

이로써 어느정도 균형은 맞춰진 것 같으니 남은 거래일동안 재미있는 흐름이 연출되어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손매매자가 아니고 시스템만 운용하다보니 그저 시장이 주면 주는대로 안주면 안주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한지 오래되다보니 시장 흐름에도 무덤덤해지고 또한 개별 종목은 차트를 제대로 살펴본게 언제쯤인가 싶을 정도이네요.

독자님들은 가상통화 트레이딩 하고 계신가요?

점심때 만나 뵌 분이랑 가상화폐 채굴 관련해서 얘기를 하면서 비트코인 애기가 나왔다가 곧장 이더리움으로 바뀌다가 또 금새 리플로 대화 주제가 바뀌었습니다.

잠시 리플과 기타 가상통화의 거래 및 등락 상황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 가상통화중 하나인 '리플'의 한달전 가격은 1리플당 287원 입니다.

▲ 가상통화중 하나인 '리플'의 오늘 오후 1시 40분의 가격은 1리플당 4,266원 입니다.

▲ 불과 한달만에 약 15배 상승했습니다.

▲ 의심이 많은 사람은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낮지만 대신 기회를 놓치고 변화에 둔감하고 쉽게 믿는 사람은 잦은 사고를 겪지만 언젠가 큰 기회가 찾아 올 수 있는데 어느것이 좋다기 보다 쉽게 믿지 말되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살아가려는 노력을 하고 기회를 잡을 줄 알아야 합니다.

▲ 각종 가상통화의 전광판입니다.

▲ 리플은 최근 급등세에 힘입어 거래대금이 약 3조원에 근접하고 있는데 오늘의 코스피 거래대금이 약 6조원이니 규모가 엄청나게 성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리플은 하루동안에만 무려 33.65% 상승하였고 뒤를 이어 이오스가 추격중입니다.

비트코인이 수년에 걸쳐 이뤄낸 큰 상승 흐름을 이더리움은 단 1년만에, 리플은 단 1개월만에 만들어내고 있으니 차기 급등 예정인 가상화폐(가상통화)는 더 짧은 시간내에 큰 상승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며 적극적인 매매를 하고 계시다는데 급등락에 잘 대응 하기만 한다면 큰 수익을 넘어 부(富)를 이룰 수 있겠고 자칫 역방향의 매매를 하거나 타이밍을 놓치면 한강가게 될 것 같은 염려도 되긴 합니다.

가상통화에 대한 전망으로써 정부가 "전격 폐쇄"를 외치지 않는 이상 호전망을 유지하는 입장이기에 단기적인 시세의 부침만 잘 견딘다면 별 걱정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많이 오른 종목 보다는 이전에 상승 이력이 있고 현재는 조정권에 있는 종목 또는 상승 이력이 전무한 종목을 선택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린대로 분석할 기초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함과 동시에 손매매는 하지 않겠노라는 다짐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황금 한 트럭 분량의 수익을 얻게 되더라도 당분간은 '전업 트레이딩'의 계획은 없습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2018년 두번째 거래일은 거래 없이 관망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작년의 성과 정도만 나와 준다면 '매매' 부분에서는 크게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쉬었네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가상화폐 채굴쪽의 비즈니스도 추진하고 있기에 적당한 기대와 더불어 느슨해지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긴장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독자님들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해의 출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덜 추운것 같아 당분간은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은데 시간적 여유가 있는분, 시간은 없어도 잠깐의 여유로운 시간으로 심신을 달래고 싶은분, 낚시를 좋아하는 분 등과 함께 하고 싶네요.

이곳에 오시면 낚시로 갓 잡은 싱싱한 회도 맛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전일은 매매가 없었기 때문에 손익 내용이 없고 이베스트 HTS의 특성상 거래가 없더라도 날짜는 출력됩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는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