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2018. 3. 10. 15:00

 

 

Kensho Technologies(켄쇼 테크놀로지)의 창업자 Daniel Nadler(대니얼 내들러)가 만든 Kensho(켄쇼)라는 금융분석프로그램을 아십니까?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금융투자기업인 Goldman Sachs(골드만삭스)의 직원들이 사용해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 프로그램인데요.

 

 

대상 기업의 실적 등의 여러 지표들과 경제 전반의 각종 수치와 지표들 그리고 주가의 움직임까지 엄청난 양의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하며 골드만삭스에서 연봉 5~10억원을 받는 분석 전문 애널리스트가 기업을 분석하는데 일주일이 걸리는 일을 불과 몇분내로 처리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혹은 성능)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두고 Wall Street(월가, 월 스트리트)와 NewYork Times(NYT, 뉴욕타임즈) 등에서는 켄쇼가 월 스트리트를 침공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인적 자원 구조 조정을 예고 했습니다.

 

 

금융가에는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등이 세분화된 각자의 담당 파트로 분리되어 있고 그들을 위해 넓은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고액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는 실정에서 분석과 거래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탐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똑똑한 프로그래머 1명이 고액 연봉자 10~30명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하니 넓은 사무 공간을 확보함에 따르는 임대 비용과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니 금융 기업의 최상층부 입장에서는 반가워 할테고 중하층부에서는 반기를 들 일이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양면성은 있을 수 있지요.

 

 

Interview with Daniel Nadler

https://www.gsam.com/content/gsam/us/en/individual/market-insights/gsam-insights/gsam-perspectives/2016/big-data/interview-with-daniel-nadler.html

 

 

The RobotsAre Comingfor WallStreet

https://www.nytimes.com/2016/02/28/magazine/the-robots-are-coming-for-wall-street.html

 

 

국내의 사정은 어떨것 같습니까? 조금 더 나을것 같나요?

 

 

독자님들의 기대와 달리 국내에서도 이런 '자동분석',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반기는 입장이고 실제로 최근 10년내에 기업 분석 및 자산 운용 인력이 대폭 감축되었고 그것을 대체할 여러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었고 또 현재도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이고 이는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비율)와 같은 맥락입니다.

 

 

대니얼 나들러 스스로도 '우리가 굉장히 많은 규모의 일자리를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고 앞으로도 노동계에 주는 피해가 엄청나게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4차 산업 혁명과 인공 지능 로봇의 시대에 대해 많은 뉴스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다가올 미래, 지금과는 다를 미래에 대해 독자님들은 어떻게, 어떤 준비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는 2016년 구글 딥마인드사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에서 큰 쇼크를 받았고 동시에 많은 영감을 얻기도 했기에 이전까지 조금은 느슨하게 준비하던 것들을 그야말로 불철주야 막론하고 열심히 준비했고 그 덕에 현재에는 다수의 분석 프로그램,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 등을 하나 둘 갖춰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멀고 험할 수 있겠으나 나름의 꿈과 포부가 있기에 열심히 걸어가려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알고리즘', '자동매매', '퀀트' 이런 키워드가 뜻하는 것을 포용하지 않는한 갈수록 더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되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지요.

 

 

이미 규모의 경제의 세계에 진입한 독자분들은 그대로만 하셔도 될테고, 수익 로직이 없는분은 열심히 수익 로직을 개발해서 수익을 내거나 이미 수익 로직을 개발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하는편이 낫겠고, 수익 로직이 있더라도 손매매에 의존하고 계신분이라면 가급적 하루라도 빨리 체계화, 자동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쉽게 거저 얻는것이 아니라 오늘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덧1)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 하기 직전의 뉴스라 누락되어 추가합니다.


S&P Global는 Kensho Technologies를 약 6천억원에 인수 하였습니다.


Google이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우리에게는 이세돌 9단과의 대국으로 유명해진 알파고를 만든 DeepMind 사를 인수한 규모에 버금갈 정도의 빅딜입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많은 이들이 부(富)의 축적을 꿈꾸지만 '규모의 경제' 편에 서 있지 않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은 지극히 낮습니다.

 

 

지극히 낮은 가능성 중에서도 부자가 될 사람은 있습니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말은 무조건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위험을 감수' 하겠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금융자산 90% 이상은 예적금에 묻혀 있는데 이를 두가지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예적금 상품을 개발하여 운용하는 금융권에서는 낮은 수준의 자금 조달 비용(이자)을 지불하면서 무언가의 다른 영리 행위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기업에서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의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험 수준이 낮은 채권이나 부동산 등에 '매우 안정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금융기관 그 자체가 이미 규모의 경제 범주에 있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고 이변이 없는한 금융사는 나날이 수익을 내오고 있습니다.

 

 

반대편에 있는 예적금 가입자의 경우에는 수익성이 낮아도 좋으니 어떠한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달고 금융권에 자금을 조달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산업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자금의 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하지만 금융권에서 잠자고 있는 자금의 비율이 높을수록 '돈맥경화' 현상으로 인해 자금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순환되지 못하고 산업의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로써 작용할 수 있습니다.

 

 

수십~수백억원의 연봉을 받고 회사원 생활을 하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이는 성과에 대한 충분한 보상 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기에 자신의 노력에 비례하는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퇴사를 결정할 확률이 높습니다.

 

 

직장 생활에 대한 무료감, 매너리즘 등으로 그만두는 경우도 있지만 위의 사유로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원으로 입사 한 누군가에게, 대리급은 앞으로 3~5년, 과장급은 7~10년, 차장급은 10년 내외, 부장급은 15~20년 내외의 미래인데 그들의 모습이 그리 부자인것처럼 보이지 않고 행복해 보이지도 않을 경우 무엇보다 나의 노력에 대한 댓가가 충분치 않음으로 인해 부자가 될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없어 보일 때에는 '퇴사'를 선택하겠지요.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 자체가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퇴사를 선택하지 않고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할테니 말이지요.

 

 

성과에 따른 파격적이고 급격한 승진이나 고율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경우라면 조금 더 나은 상황이라 할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닙니다.

 

 

퇴사 이후 이직을 할 수도 있고 창업을 할 수도 있는데 이직의 경우 결국 더 나은 환경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와 자영업체에서 임금을 받지 않고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 등을 포함.)의 비율이 25%가 넘으며 이는 과도한 비율이라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겠다는 것은 어쩌면 은행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여 자금을 예치하는 것처럼 위험을 감수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위험만 감수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생활에 큰 부족함이 없거나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사원 생활을 계속하거나 은행에 자금을 묶어놓고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아주 낙관적인 생각을 하고 있거나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개인 자영업을 포함한 창업은 어느 정도의 자본금이 투입되어야 하며 흔한 표현으로 '대박 아니면 쪽박'의 극과 극으로 대비되는 결과를 낳는데요.

 

 

대박이 될지 쪽박이 될지 개개인의 경우에 대해 모두 알수는 없으나 통계적으로 2~3년안에 창업자의 절반 이상이 폐업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전에 최대한의 정보를 수집하여 편견없이 분석 해봐야 하는데 창업이든 주식투자든 혹은 가상통화 투자이든 너무 무대뽀로 시작하는 경향이 매우 강한데 이것이 실패율을 극도로 끌어 올리는 상황입니다.

 

 

만약 특정 음식점을 열겠다면, 상권 분석, 식재료 조달 비용, 매장 유지 비용, 인건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고 최악의 경우에 부담해야 할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시작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창업전에 그런 얘기를 꺼내면 '초 치지 마라', '왜 불길한 소리를 하느냐'며 타박을 주는 경우가 빈번하지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인한 시작이 좋은 결과를 맺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시장과 자신의 로직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한 것에 근거한 '호전망'과 밑도 끝도 없고 근거도 없는 장밋빛 전망에 의한 '존버'와는 절대 다릅니다.

 

 

자산의 운용에 관해 보수적이고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가지겠다는 경우라면 자신이 리스크를 핸들링할 자신이 없다는 뜻이므로 어떠한 경우라도 '예적금/국고채/부동산'의 범주를 넘어서는 안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리스크를 가지되 그것마저도 자신이 충분히 핸들링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산의 운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보수적인 성향인 사람이 주식투자를 하거나 나아가 선물/옵션/해외선물/해외옵션/가상통화에 투자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으며 진보적인 성향인 사람조차도 예적금이나 부동산에 머물러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위험', '위험관리'에 대해 진중하게 고민해보지 않았기에 그런 행동 양상이 빚어진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예상하고 뜻하는대로 되지 않았을때 감수해야 할 리스크가 될만한 요소, 또는 리스크 그 자체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흔히 트레이딩(trading)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고 하고 큰 수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위험관리(Risk Management)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얘기 하며 필자또한 수 없이 엎어지고 넘어진 경험이 있기에 현재는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위험관리가 없는 매매 로직은 절대 운용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Top trader들은 물론이고 필자의 경험으로도 최고의 수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위험'에 대해 과도 할 정도의 반응이라면 예적금을 찾게 될테고 '위험관리' 로직이 없거나 엉성하거나 너무 관대할 경우 감당해야 할 위험도가 급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고 또 다양한 방법중에서 정도에 차이는 있고 일부를 제외한다면 나쁜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며 최저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위험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익'도 '손실'도 운이나 우연이 아니라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개인 투자자의 경우 아무리 관대하게 평가 하더라도 '연간 단위'의 손실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고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에 CAGR (연 환산 손익률)이 마이너스라면 차라리 아주 보수적인 관점으로 은행 예적금 상품을 이용하는 편이 백배 낫다 할 수 있습니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수익 로직과 더불어 손실은 가장 최소화 할 수 있는 로직의 융합이 가장 최적이리라 생각됩니다.

 

 

업계 거물인 워렌버핏(Warren Buffett)이 한 말인데요.

 

'주식의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규모의 경제편에 있는 투자자의 관점인 것이고 하루 하루가 소중한 거래자(Trader)인 일반 사람들은 아주 좋은 수익 로직과 효율적인 위험관리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 시점에서 STOP을 외칠 수 있는 용기를 발휘 하기를 바랍니다.

 

 

만약 Go를 외치고 싶다면 스스로가 원하는 수익 로직과 감당할 수 있는 손실 로직을 찾을 것이 아니라, 로직 그 자체에서 요구하는 손실 규모를 개발자가 온전히 감당해야 하며 그렇게 하고도 충분히 수익이 발생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를 첨부 합니다.

 

 

▲ 모든 투자자, 거래자, 개발자가 반드시 찾아야 될 지점은 최적의 수익률과 리스크 구간입니다.

 

▲ 이미지 출처는 'https://blog.naver.com/juliuschun' 이며 원작자분께 사용 동의를 얻은 후에 올립니다.

 

 

이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수익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내해야 하나 너무 과도한 리스크를 감내해서는 안되는 것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최대한의 효율을 얻기 위해 필자의 시스템에도 이와 같은 내용의 여러 손실 관리이 적용되어 있기도 하기에 높지 않은 승률로도 괜찮은 누적 수익이 발생되고 있으니 이 글을 보는 독자님들도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 말고 추세 매매 로직과 위험 관리 로직을 적절히 잘 조합 해보시기 바랍니다.

 

 

리스크를 직접적으로 통제하지 않는 시스템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리스크를 적절히 받아준다면 손실시에는 적은 위험을 감수하고 수익시에는 추세 추종형의 매매 로직이 월등한 수익을 안겨 줄 것입니다.

 

 

손매매는 거래자(Trader)의 멘탈(Mental) 문제로 고승률과 고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매매가 유리하나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점이 있기에 많은 손매매 거래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시스테머(System Trader)는 절대적으로 손익비를 추종해야 함을 강조 해드립니다.

 

 

손익비는 최소한 1.2 이상은 되어야 하며 필자의 시스템은 거래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수 있으나 대략 2.0 내외의 손익비 값이 나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익비 이야기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더 해보겠습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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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자의神
암호통화2018. 1. 23. 07:00

 

 

거래대금 기준으로 작년까지 빗썸이 국내 1위 거래소였으나 현재는 국내 2위로 내려 앉았으나 전세계 순위로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인지도 있는 코인원은 전세계 11위, 코빗은 전세계 17위로  기록되고 있으며 업비트가 압도적인 전세계 1위로 올라섰습니다.

 

 

세계 주요 거래소들의 동향 정보를 집계하고 있는 코인마켓캡(http://www.coinmarketcap.com)의 통계에 따르면 업비트를 통한 하루 거래 규모는 1일 4조원을 넘어선 상태이고 국내 2위이자 전세계 2위인 빗썸도 업비트와 큰 차이 나지 않는 4조원 규모입니다.

 

 

이는 코스피나 코스닥 규모 혹은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시장의 예수금 규모(대용 증권 규모 제외)를 뛰어 넘는 수치입니다.

 

 

가상통화 거래소의 경우에는 초기에 서버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 비용을 지출하고 거래소를 운영하는 도중에는 고객 상담센터(콜센터) 인력을 제외하면 크게 지출될 내역이 없습니다.

 

 

작년에 지인분과 만나 대화를 했을때 가상통화 거래소의 순마진율이 적어도 80%는 될 것이라고 계산을 했던적이 있고 여러 미디어에서는 70~90%로 통상 추산하기도 하는데요.

 

 

하루 4조원 거래가 되고 수수료율을 거래소중 가장 비싼축에 드는 0.15%를 적용하면 정확히 60억원이고 마진율 80%를 곱하면 일 수수료 수익금액이 약 48억원입니다.

 

 

가상통화 거래소는 1년 365일 운영되므로 1년이면 2조원에 육박하는 순수익 금액이 발생되고 말이죠.

 

 

통상 기업의 가치(주가 또는 시가총액)는 영업이익의 10배로 계산하는데 연간 2조원을 벌어들인다면 시가총액으로 환산했을 때 20조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가상통화 거래소가 주식시장에 상장되면 시가총액 상위권 순위가 변동될 정도의 규모입니다.

 

 

수수료율을 가장 낮은 수준인 0.05%로 계산하더라도 위의 1/3은 되기 때문에 하루 약 16억원의 순수익을, 1년에 약 6천억에 달하는 금액을 수수료 수익으로 수취할 수 있게 됩니다.

 

 

가상통화 거래소의 설립등에 러프하게 300~500억원정도 소요가 되는데 시장이 활성화 되기 이전에는 모든것이 비용으로 지출되겠지만 현재는 시장이 상당히 활성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적어도 1년이면 초기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고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국내 법인은 약 60만개가 있지만 이중 영리 활동의 결과가 수익으로써 법인세를 납부하는 기업은 약 절반인 30여만개이고 2016년 과세 표준 기준으로 가상통화 거래소 수준의 규모에 달하는 곳은 60만개의 법인중 겨우 손꼽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가상통화 거래소는 순수익을 기준으로 24%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각종 세제 혜택을 제외하고 보면 몇 군데의 국내 대형 거래소에서만 1조원을 초과하는 세금을 납부하게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가상통화를 거래하는 기업이나 개인에 대한 양도소득세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으나 실명제 제도를 선시행한 후 국내선물/국내옵션/해외주식/해외선물/해외옵션에 대해 부과하고 있는 '파생상품 양도 소득세'에 준하는 수준(최대 세율 20%, 시행 첫해 5%, 올해는 시행 2년차로 10% 적용하는 탄력세율) 범위내에서 과세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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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추가로 내용을 더하고 예약 발행 하려 하였으나 2018년 01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혁신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한 내용에 대해 언급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선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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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혁신대토론회에는 여야 지도부,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과 민간인 전문가 등이 모여 토론회를 펼쳤는데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제품이나 신기술 규제와 관련하여 "기존 법령에서 금지해도 시장에서 상품화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도록 최소한 시범사업이라도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검토해달라, 근거 규정이 있어야만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전제 자체를 재검토하는 등 규제 체계를 전면 전환하고 새로운 융합 기술과 신사업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는 반드시 혁파해야 하며 지금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과감한 방식으로 혁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무 조정실 주도로 '선 허용 후 규제'를 적용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을 규제 개혁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지난번에 법 관련 내용으로 한국의 속인주의와 미국의 속지주의를 말씀드렸는데요.

http://systemtraders.tistory.com/550 )

 

 

대한민국의 법체계는 독일과 유사점이 많고 미국과는 다른점이 매우 많습니다.

 

 

예컨대,

 

 

모든 부분에서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미국은 "XX 하지 마라"는 법령이 있다면 'XX'를 제외한 'AA', 'BB', 'CC', 'OO', 'ㄱㄱ', 'ㄴㄴ', '□□', '△△' 모두를 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가 하면 한국은 'AA 해도 된다'는 법령이 있으면 'AA'를 제외한 'XX', 'BB', 'CC', 'OO', 'ㄱㄱ', 'ㄴㄴ', '□□', '△△' 모두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미국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상품이나 서비스 혹은 물건 등에 대해 연구, 개발한 것이 시장에 새롭게 출시되어 시장을 선점하고 그를 기반으로 발전 해나갈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사업을 하다보면 모든것이 규제 투성이고 규제를 위한 규제, 관리를 위한 관리, 옥상옥이 심하다보니 신기술이 뿌리를 내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벤처 문화에서 차이점이 많은데요.

 

 

한국에서는 규모는 작고 영세하나 도전에 대한 의지가 있고 기술력이 충분한 경우에도 각종 규제나 인증이 가로막고 있고 게다가 신생 업체들에 대한 지원이 열악한 환경이다보니 고사(枯死)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은 규제로 가로막히는 경우가 잘 없으니 자유로이 연구, 개발할 수 있고 VC(Venture Capital)만 하더라도 규모가 엄청납니다.

 

 

한국에서는 국가 기관을 통해 재정지원 등을 받기 위해서는 연구실적, 발표실적, 납품실적, 계약실적 등을 요구합니다.

 

 

신생 업체가 그런것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국가에서 진행하는 각종 정책 연구 개발 지원비는 어느정도 규모가 갖춰진 기업들의 주머니만 채워주는 격이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필자의 머리를 스친 첫번째 생각이, '가상통화(화폐) 거래소 폐쇄를 하지 않게 되겠구나'였습니다.

 

 

유시민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 방송에서, "치료법을 모를 때 대중요법으로 응급처방부터 해야 된다"라고 했지만 이것이야 말로 규제를 위한 규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세 폭등을 기대하는 이들로 인해 심하게 널뛰기 하는 가상통화 시세를 어느정도 안정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과 거래소의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과 그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선에서는 규제가 필요할 수 있겠다는 부분에는 동의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투기로 보거나 거래소를 폐쇄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반대하는데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간혹 있는데 '내가 잘 알지 못한다고 하여 무조건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지(無知)'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내외부적인 대응책으로 '선입견'을 가진다고 합니다.

 

 

생각이 열리지 못한 사람은 보통은 그런것 같습니다.

 

'은행은 대형 기관이다'

 

'대형 기관에서 자금을 운영하여 1년 이자 수익률 만큼의 영업이익을 낸다는 것은 타당하다'

 

'은행과 같은 대형 기관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통상적인 부동산 임대 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스스로가 경험하여 아는 부분보다 경험하지 못한것과 알지 못하는 부분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일전에 올렸던 글의 링크를 걸어봅니다.

( http://systemtraders.tistory.com/206 )

 

 

누군가는 하루에도 수백만원, 수천만원의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는데 그런 경험이 없으면 '그것은 불가능하다'거나 '그것은 사기다'라고 합니다.

 

 

본인의 경험과 지식과 능력이 그에 미치지 못함은 탓하지 않고 말이지요.

 

 

온라인상에서 주식투자 관련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보면 수년 이상 매월 수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사람이 즐비한데도 말입니다.

 

 

얘기가 어쩌다보니 조금 곁가지로 흐른 느낌인데 다시 본류로 돌아가서 결론을 내자면 '선 허용 후 규제'를 주장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달리보면) 가상통화라는 새로운 상품/기술/사업에 대해서도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내용들도 어찌보면 비루한 필자의 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것이라 모자름이 많을 수 있습니다.

 

 

(거래소 폐쇄를 주장한 독자분도 계셨고 또 더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독자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Comment와 이메일 등을 통해 교류 해볼 수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

추가 내용이 있어 이어서 적습니다.

 

그동안 가상통화 입출금을 위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했던 6개 시중은행(농협,기업,신한 등)에서 1월 30일부터 실명 확인후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하고 신규투자를 막지 않겠다고 합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암호통화2018. 1. 18. 00:30

 

 

누구나 쉽게 돈을 버는 것 같아 보였기에 많은이가 가상통화 시장으로 진출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흔한 투자 방식인 주식투자 조차 해보지 않아 시장의 메커니즘에 대해 무지한 이,

기존에 주식 투자를 했지만 손실을 보던 이가 참여했는가 하면 시장의 구조와 작동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고 수익을 내던 이도 참여 했을 것입니다.

 

 

이중 누가 살아 남았으며 누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답은 뻔히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의 7~80%는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를바가 없을테고, 10~15%는 시간의 문제이며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는 사람은 5~15%의 범위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인 '피라미드(pyramid)'에 기반한 것이며 주식시장의 비율을 그대로 차용 했을때 나오는 수치입니다.

 

 

이 글을 작성할 당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역사상 최고가 대비 약 50%의 조정을 보인 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위에서 말한 7~80%의 범위에 들어가는 투자자이고 향후 잘해봐야 손실을 조금 줄일 수 있을테고 그렇지 않으면 추가 손실을 보리라 예상됩니다.

 

 

언제든 살아남을 수 있는 5~15%의 투자자는 이미 손절매 하였거나 수익 청산 하였을 것입니다.

 

 

매매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장기간에 걸쳐 수익을 내는 것은 감각으로 하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정보와 노이즈를 포함한 전체 데이터중에서 무엇이 시장과 가격의 흐름에 가장 부합하는지를 연구 분석하여 해당 데이터에 따른 기계적인 매매를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장기적으로 생존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기계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주식 격언에도, 주식 투자 고수의 말을 들어보아도 늘 그렇게 말합니다.

 

'기계적인 매매를 하라'라고 말이지요.

 

 

가상통화 거래 및 시세의 과열 흐름이 진행되던 버블의 끝자락에서 감각을 믿은 우매한 이는 크던 작던 손실 청산을 하였거나 여전히 보유중일 것이고 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틀렸음을 내가 증명 해보이겠다.'

 

 

애석하게도 2천만원에 진입한 코인이 현재 1천만원이라면 그럴 기회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살아 남을 수 있는 부류는,

 

이런 흐름을 예상하고 이미 손절매 하여 현금화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예상치 못했거나 무한정 오르리라고만 생각한 부류는 다음 기회를 포착할 여유가 없습니다.

 

 

가슴 아프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그것은 냉정한 현실임을 직시하세요.

 

 

예외적으로 과거의 잘못된 매매 방법을 버리고 올바른 투자를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의 일부는 재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매한 부류'에 속하는 분들은 그저 시장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중 '호구'에 불과할 뿐입니다.

http://systemtraders.tistory.com/479 )

 

 

자의든 타의든 시장에서 각자의 위치가 정해져 있고 그것을 한 계단씩 상승 시키려는 노력 없이는 변하지 않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손실이 발생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상통화 거래소의 폐쇄를 환영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이제껏 밝힌대로 정부에서 얻을 것은 얻어가고, 가상통화 시장에 줄것은 주는것이 바람직한데 그 방법적인 부분으로써 거래에 대해 과세로 인한 세수 확보, 무분별한 투기 수요 억제, 거래소의 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와 올바른 투자 문화 확립을 위해 민관이 협동해야 합니다.

 

 

현재 주식 시장에는 거래세(0.30%)는 있으나 대주주 등을 제외하고는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외 선물/옵션 등의 파생상품 시장에는 거래세는 없으나 파생상품 양도세(연단위 수익분의 10.00%)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만약 가상통화 거래에 거래세와 양도세를 동시에 부과한다면 각각 주식 시장의 0.30%와 파생상품 시장의 10.00%보다는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어야 현실적일 것이라 생각 됩니다.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서는 세법 개정이 필요한데 이는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당장에 해결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또한 과세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투명성을 확보한 일부 거래소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정리 될 수 밖에 없겠지만 가상통화 그 자체가 '자산'으로 인정 받게 될 것입니다.

 

 

다소간 시일이 필요하겠지만 가상통화 거래에 건전한 투자 문화가 확립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성과 합산2018. 1. 17. 18:50

 

 

 

 

1~9호는 오늘도 거래 없이 관망으로 마감했습니다.

 

 

옵션 프리미엄(시간가치)이 제법 높은 상황이라 당분간은 계속 거래를 쉬지 않을까 싶은데 또 드문드문 거래를 하기도 하겠지만 언제가 될지는 시장과 시스템이 결정할 일이지 저로써는 알 수 없습니다.

 

 

가상통화 시장은 며칠전 예고한대로 단기 조정 흐름으로 출렁임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 대부분의 가상통화가 조정으로 인해 고가대비 반토막에 가깝거나 반토막 이상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지 못한 사람, 검증된 수익 로직 없이 운영한 사람은 손실이 크게 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수익이 발생되었다 하더라도 근시안적인 시야로 시장을 바라봐서는 절대 안될 일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가장 유망한 가상통화를 4개로 압축해서 보고 있고 그중 하나는 비트코인으로 보유중이며 고가대비 절반가량 조정했지만 여전히 4배가량 수익중입니다.

 

▲ 유망한 가상통화 나머지 3개는 미보유중이나 조정의 폭이 매우 크거나 장기화 된다면 시스템 1~3호의 운용을 중단하고 자금을 인출 해서라도 보유 해 볼 요량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반등의 시점은 정부의 규제 정책이 완화되는 시점이 아니라 기존의 투자자가 보유물량을 큰 폭의 손실로써 손절매하면서 투자자의 손바뀜이 발생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존버'라고 불리는 버티기 작전은 쉽게 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에 '존버'족이 버티는한 부분적으로 반등을 할 수는 있겠으나 이전과 같은 시세의 대분출은 당분간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위 내용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아 정리 해둔 것이 참고하세요.

   ( http://systemtraders.tistory.com/568 )

 

 

내일부터 며칠간 여행을 갑니다.

( http://systemtraders.tistory.com/notice/481 )

 

 

블로그에 신경 쓰지 못하더라도 양해 바라며 글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올리고 그렇지 못하면 복귀후에 밀린글을 올리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9호2018. 1. 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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