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2. 17:50

 

하나의 게시물을 통해 업로드 할 수 있는 사진의 갯수와 용량에 제한이 있어 #3를 통해 추가로 올립니다.

 

 

첨부할 수 있는 사진이나 파일 등의 수량과 용량을 제한하는 점에서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는 대목입니다.

 

 

 

 

 

 

 

 

 

 

 

 

 

 

 

 

 

 

 

 

 

 

 

 

 

 

 

 

 

 

 

 

 

 

 

 

 

 

 

 

 

 

 

 

 

 

▲ 바다에 입수하기 직전 촬영한 숙소 사진입니다.

 

▲ 사진상의 숙소는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1~2층 규모의 풀빌라 수십채 이상 있는 대규모 리조트 단지입니다.

 

 

 

▲ 수영장 딸린 2층 풀빌라 리조트도 수십채, 수영장 딸린 1층 풀빌라 리조트도 수십채가 큰 단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1층짜리 풀빌라 리조트 사진입니다.

 

 

#1에서 언급했듯 숙소에서 왕복의 경로를 도보로 이동하여 오행산을 다녀왔는데 오행산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이며 이외에도 Marble Sculptures, 논 누옥 햄릿, 다낭 골프클럽, 몽고 메리 링크스 골프 클럽, 미케 해변, 호이안 고대 도시, 논 누옥 해변, 다낭 국제 공항, 인도차이나 리버사이드 몰, 원숭이 산 등의 시설이나 명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위 사진을 마지막으로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 들었고 당일 더 이상의 사진은 없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2018. 1. 11. 04:00

 

 

하나의 게시물을 통해 업로드 할 수 있는 사진의 갯수와 용량에 제한이 있어 #2를 통해 추가로 올립니다.

 

오행산 초입의 매표소에서 등산 티켓과 엘리베이터 티켓을 구매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순식간에 도착합니다.

 

 

딱히 엘리베이터가 초고속이거나 해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높지 않은 산이기 때문인데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대부분의 건축물들이 좁은 단층 구조물이거나, 좁은 대지 면적의 2층 구조인 점이 특이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바다가 가까이 보이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옛 판자촌이 떠오를 법한 풍경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이름 모를 거대한 바위가 멋져보였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별로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제주의 오름이 봉긋한 동산같은 느낌이라면 저 멀리 보이는 바위산은 외계 행성의 바위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한국의 진안 마이산 부근의 풍경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화면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우측 어딘가쯤이 숙소입니다.

 

Vinpearl Oceans Villas Resort.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지나가는 이마다 기도를 하거나 기념 촬영을 하던 곳인데 뭔가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촬영 해봤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오행산 등산로 안내도 입니다.

 

 

 

최근 한국인들이 베트남 다낭에 많이 방문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 생경했습니다.

 

한국어 안내문의 존재에 한번, "엘리베이터 오두막"이라는 표현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누가 번역 해놨을까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베트남어는 모르기에 열심히 영어만 보고 따라 다녔기에 희안하게도 표지판 사진이 많습니다.

 

다행히도 영어로도 안내되어 있어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어디를 가든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대부분 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고 마침 해가 어느정도 기울어진 상태라 찍는 사진마다 위와 같이 역광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비오고 흐린날이었기 때문이고 해가 강한 날 정오 무렵에는 사진이 잘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처럼 마련된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보시다시피 표지판 사진이 대부분인데요.

 

풍경은 역광으로 너무 어둡게 나왔고 표지판이 위치한 곳은 대부분 삼거리, 사거리 등의 갈림길에 위치하고 있고 마침 나무 그늘이 별로 없다보니 어둡지 않게 나왔습니다.

 

 

추가 사진은 역시 용량 제한으로 "marble mountains danang Vietnam #3"에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2018. 1. 10. 19:00

 

 

지인 한분과 출조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 7시에 출발 예정이라 6시경 일어났습니다.

 

 

전날 어느정도 준비는 해두었지만 빠진것이 없나 점검하고 휴대폰을 들여다보니 지인으로부터 4시반경 카톡이 와 있네요.

 

 

 

 

순간 한국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 예보를 봤더니 0도 부근이라 이 지역 기온 치고는 추운편이긴 했지만 내일과 모레는 최대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내려간다는 예보를 보고는 단독 출조를 감행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닷가에 가면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체감 기온은 실제 기온보다 10~15도 이상 하락하기 때문에 낚시대를 들고 서 있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 떠오르는 태양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 바다에는 늘 크고 작은배가 많이 떠 있고 이른 새벽에는 어업을 위해 나서는 배들도 많습니다.

 

▲ 항구에 정박된 배가 먼 바다로 나갈 때 방파제를 지나가면 너울이 심해 낚시를 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 저 멀리 현대중공업 해양 사업부의 대형 크레인이 보이네요.

 

 

 

▲ 이 장면은 봐도 봐도 언제봐도 멋집니다.

 

 

 

▲ 체감기온이 영하 10~15도쯤 되다보니 필자보다 먼저 낚시하러 온 사람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철수길에 보니 제법 많이들 오셨더군요.

 

 

 

▲ 이 사진을 촬영 하자마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 도착해서 낚시대를 펼치고 채비를 하는 등 준비를 하자마자 앞이 안 보일정도로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고 이를 사진으로 촬영했지만 사진에는 잘 표현되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오늘은 일출의 기운을 전해 드리고자 하는게 주 목적이니 여기까지만 올리고 다음에는 고기 사진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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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자의神
2018. 1. 9. 05:00

 

 

낚시를 가지 못하고 있다보니 문득 베트남에 여행 갔다가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숙소(Vinpearl Oceans Villas Resort)에서 준비하고 있던차에 갑자기 스콜같은 폭우로 오전내내 숙소에서 머물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시간이 아쉽던터라 숙소에서 가까운 오행산 (마블 마운틴)을 굳이 걸어서 또 굳이 비를 맞고 추억에 남을 산행을 해보기로 결정했는데 그 이유는 갑자기 비오는 날 고생고생하며 땀을 흠뻑 흘린 뒤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또 모처럼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여유롭게 둘러보려는 생각도 있었고요.

 

 

 

 

그렇게 나서던 길에 비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희안한 광경을 목격했지만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라 카메라를 챙기지 않았기에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좌측의 건물은 툭치면 쓰러질 것 만 같은데 에어컨 실외기가 있는걸 보니 이 곳 사람들도 더위와 습도는 싫어하나 봅니다.

 

 

또 그렇게 걷다보니 현지인들의 주거지와 상업지와 대형 리조트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너무 대비되는 모습이 독특했습니다.

 

 

 

 

 

 

 

 

 

이 장면은 마치 영화에 나올 법한 느낌이라 촬영한 것인데 실제로 볼 때의 느낌과 사진으로 볼 때의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주위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보니 어느덧 오늘의 목적지인 오행산 부근에 도착했습니다.

 

 

 

 

산을 오르내릴때 도보로 이동해도 되지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산 자체에 대한 입장 및 관람료와 별도로 엘리베이터 이용료도 내야 합니다.

 

 

너무 여유를 부린탓인지 하산시를 고려한 입장 시각이 촉박할 것으로 생각되어 등산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하산시는 엘리베이터 영업이 마감되어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오행산에 오르기 전날 저녁 식사를 위해 다녀오기도 했던 오행산 입구 길건너편에 있는 LALUNA 라는 식당입니다.

 

 

 

 

이것은 전날 저녁 식사를 마친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평상시에 저염식을 선호하는 입맛탓에 베트남 음식은 2배 아니 10배는 더 짜게 느껴졌고 이를 조절하고자 주문을 해도 기본적으로 영어를 못하는 종업원 비율이 높은 영향으로 저염식으로 올바르게 주문되지 않았는데 이곳은 종업원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자 짜잔하며 나타나서 영어와 베트남어로 통역을 해주시던 구세주, 그녀가 바로 사장이더군요.

 

 

덕분에 저염식의 맛있는 요리 잘 먹고 쉬었고 다음에 또 방문하겠노라 했더니 푸짐하게 과일도 싸주던 인심도 넉넉한 분이라 그런지 조만간 또 찾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게시물을 통해 업로드 할 수 있는 사진의 용량 제한으로 오행산을 등산하며 만난 풍경 사진은 "marble mountains danang Vietnam #2"에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
2018. 1. 2. 04:30

 

 

지난 연말에 전국을 떠 돌다 익산의 한 맛집에 들렀습니다.

 

 

익산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대게나라'라는 곳이고 붐비는 곳은 좋아하지 않다보니 오후 1시 30분으로 예약해두었는데 도착했을 때가 1시 25분경으로 점심 시간을 벗어나는 시점임에도 주차장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마침 출입구 바로 오른쪽에 자리가 나서 주차를 하고 무심결에 가게 간판을 촬영하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상호,연락처,시세가 모두 포함되어 있네요.

(문 바로 옆에는 늘 저의 발이 되어 전국을 함께 누비는 애마도 찬조출연을 했습니다. )

 

제철이라 그런지 시세는 이전보다 오른것 같더군요.

 

 

 

보통 성인 1인이 킹크랩 1~1.5kg를 먹지만 조금 적게 드시는분은 1kg을 주문해서 드시고 게 내장 볶음밥을 추가로 드시면 충분합니다.

 

 

동행인을 포함하여 9명이 대게와 킹크랩을 맛있게 먹고 게 내장 볶음밥까지 먹고나니 일어설 수가 없을 지경이더군요.

 

너무 많이 먹었나 봅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을 맛이지만 홀이 아닌 룸을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방음이 잘 안되는 구조탓에 주변 소음이 대단했고 덕분에 대화가 자주 끊기게 되어서 차기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조에는 킹크랩이 살아 돌아 다니고 우측 찜통기에서는 연신 수증기를 내뿜고 있는데 저들은 잠시후에 찜통기에 들어갈 운명인것을 알까요?

 

 

 

2018년 01월 01일, 일출을 보기 위해 좋은 뷰 포인트를 찾아 부지런히 이동하다가 나름 괜찮아 보이는 곳이 있어 촬영했는데 실제로 느껴지는 거대한 태양의 위용이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된 것 같습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2018년이 아직 실감나지는 않지만 하루 하루를 열심히 걷고 뛰다보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들로 채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독자분들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