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성과 합산2018. 2. 6. 20:20

 

 

 

 

새벽에 출근하여 잠시 시장을 지켜보니 CME 야간선물 옵션 시장 마감하자 마자 다우존스 산업지수 선물이 급락세를 보입니다.

 

 

자칫 어제와 같이 갭하락 흐름이 나올까 염려했는데 역시 갭하락이 크게 발생되었고 덕분에 연일 이어지는 급락세에도 시스템은 일을 하지 않고 놀고 있습니다.

 

 

손실이 아닌것이 다행이긴 해도 아쉬움이 없진 않습니다

 

 

제 능력밖의 일이라 욕심 내지는 않습니다.

 

 

엄청난 고수들이 도사리는 곳에서 생존하고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또한 더 열심히 분석하고 무공을 연마하면 어제와 오늘의 시장 흐름중 일부라도 수익으로써 취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가상통화 관련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오를것이다, 기다리자, 내릴것이다, 손절하자 등등 말입니다.

 

 

또한 가상통화의 채굴과 관련해서도 말들이 많습니다.

 

 

각종 유지 관리 비용을 제외 하더라도 아직은 수익이니 괜찮다는 말도 들리지만 한편으로는 더 이상 하락하면 유지 비용의 보전조차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불만도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시장에 메이저 세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들의 속내를 알 수는 없지만 빚내서 가상통화에 투자를 하거나 채굴기를 구입한 사람들이 지쳐 쓰러지고 심한 내상을 입고 주저 앉을때까지 공격은 멈추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구간은 가격적으로 볼 때 현재의 가격 대비 6~70%쯤은 더 내린 구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또 가격이 내린후에 어느정도 반등도 크게 나오겠지만 시간 조정을 연단위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즉 신고가를 경신하기 위해서는 몇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각자의 생각대로 대응하겠지만 그것을 검증 해보지 않고 무작정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것만큼 위험한 투자 방법은 없기에 장기 보유를 하던 저점매수를 하던 손절매를 하던 충분히 분석 해보고 결정 하기를 권합니다.

 

 

필자를 포함해 누군가의 얘기도 듣지 말고 오롯이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 부담을 가지지 않으려고 하되 수익은 크게 가져오고 싶어 합니다.

 

 

몇만원짜리 책 한권을 사거나 식사를 하더라도 후기를 살펴 보는 등 정보를 취하여 선정의 실패로 인해 가져야 되는 위험 부담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조금 더 단가가 높은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를 살때는 더욱 신중히 알아보고 제조사, 기기, 기능, 통신사 등에 대해서 최대한의 정보를 수집하여 위험 부담을 가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 선택하면 구입 비용에 후처리 비용까지 제법 큰 위험 부담 비용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중 하나인 은행 예/적금의 경우에도 파산 가능성을 알아본 뒤 각 시중 은행별 금리 차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꼼꼼히 따져 보게 되지요.

 

 

만약 선택에 실패했다면 최소한 금리 차이 만큼의 상대적 위험 부담 비용을 감수해야 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은행이 파산하여 예금자보호법에서 정하는 금액 이상분은 포기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위험을 가지지 않고서는 수익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하물며 일생 일대의 비즈니스인 주식/선물/옵션/가상통화를 거래하면서 어느정도의 위험에 대해 부담할 수 있는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는 것은 그 시작부터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의 수익이 적은 이유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low risk low return.

 

 

주식 등의 수익이 클 수 있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위험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high risk high return.

 

 

수익이 적어도 되거나 안정적인 것을 원한다면 은행에 예치 해두는것이 나을 것입니다.

 

 

큰 수익을 기대한다면 그 수익에 비례하는 Risk를 부담해야 합니다. risk taking.

 

 

무작정 투자 시장에 참여 할 것이 아니라 감내할 수 있는 위험도가 얼마나 되는지 정도는 확인 해보기를 권합니다.

 

 

 

▲ 2018년 01월 01일부터 23일까지의 손익 내역이며 손익 금액은 + 8,169,759원 입니다.

 

▲ 캡쳐 화면이 분리된 사유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ystemtraders.tistory.com/632 )

 

 

 

▲ 변경된 계좌에서 1월분만 별도로 캡쳐를 했고 손익 금액은 +4,157,533원 입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위 내용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아 정리 해둔 것이 참고하세요.

   ( http://systemtraders.tistory.com/568 )

 

▲ 1,800만원 위탁 받아 900만원으로 운용중이며 약 한 달 동안 1,616만원 누적 수익 달성중입니다.

 

▲ 운용중인 900만원 대비 179% 누적 수익에 근접하고 있으며 위탁금액 대비 89%의 누적 수익을 기록중입니다.

 

▲ 조만간 위탁 총액 기준으로 100% 수익을 돌파하기를 기다려 봅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길 바라며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