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2021. 3. 7. 08:40

 

 

Investor가 아닌 Trader라고 생각되는분께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별도의 Tool을 이용하는가 아니면 직접 손매매를 하는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스테머라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게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수 많은 이들이 성배를 찾아 헤매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고는 합니다.

 

 

어디에서 헛발질을 하는지도 익히 알고 있고요.

 

 

그런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남겨 봅니다.

 

 

차트와 거래량과 대화를 많이 하세요.


그런 시도와 준비를 많이 한만큼 계좌로 반영될겁니다.

 

 

좋지 않은 매매 습관을 고치려고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으세요.


결국에는 얼마나 노력했는가에 따라 계좌는 달라질겁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시장에 참여해서 어디 바닥에 떨어진 콩고물은 없나 찾지 마세요.


그런건 없으니까요.



운에 기댈만큼의 준비 상태라면 선생님은 천재이거나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하찮은 인생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는 답답한 시간은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쉽지 않은 길이니까요.


그것도 이겨내고 감수한다면 큰 보상이 있을테고 그렇지 않다면 큰 화를 당하게 되는게 이 시장이라는것 기억하시고,

 

나는 어떤가라고 스스로 자문해보고 발전의 기미가 없다면 '주식투자 행위에 대한 손절'이라는 진단을 내리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youtu.be/iXnp2G-fZzs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입니다.  (0) 2023.05.31
동학개미운동과 학습효과  (3) 2020.10.01
나 왜 이럴까?  (12) 2020.04.09
코스피200선물 상품의 글로벌거래 중단 안내  (0) 2020.04.08
기회가 없다!  (3) 2020.04.08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