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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10 연기금의 매도! (공매도 재개 종목 목록) 8
아이디어, 알고리즘2021. 3. 10. 00:30

 

 

2020년부터 이어져온 연기금의 매도세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런 부분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차트만 보고 거래를 하기 때문이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차트속에 모든 심리가 녹아 있다고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연기금의 매도가 단기 고가권에서 연속적으로 이어진다고 '욕'을 먹고 있다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쉬어야 할 구간이 발생하기 마련인 상황에서 타이밍이 그러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즉, 울고 싶은데 뺨 때린격이라고 할까요?

 

 

거래세, 수수료, 연기금의 매도, 공매도 모두 시장의 분위기를 돌리기 위한 이슈의 하나로 치부 할 뿐입니다.

 

 

각종 미디어에서 나오는 여러 전망들이나 증권사 리포트 등은 가급적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애를 쓰는편입니다.

 

종목에 대한것 뿐만 아니라 시장 전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연기금의 매도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내막을 자세히 보면 다르게 해석되어 질 수 있는데요.

 

연기금의 전체 포트폴리오 중 국내 주식 비중을 줄여야 하는 상황(보유 종목의 평가 가치 상승)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연기금의 포트폴리오는 +/- 5%의 여유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비중을 줄여두면서 견조한 조정 흐름이 나오고 있는데요.

 

향후 지수가 추가 상승하면 또다시 매도 행렬을 이어갈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여유폭이 있기 때문에 매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견조한 조정 흐름에서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으로 이어질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매도를 이어갈수도 있고 매수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운용할것인가는 담당자가 알아서 할 부분인 것이고, 위에서 얘기한대로 상승이나 하락에 상관없이 매수 또는 매도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연연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어령 비어령일 뿐입니다.

 

 

지수는 전체적으로 조정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코스피와 코스닥의 낙폭이 다릅니다.

 

코스피 대비 상승폭이 컸던 코스닥이기에 시장 순환매가 발생되는 것이기도 하며, 대형주/자동차/전기차/애플카/쿠팡 등 여러 이슈로 상승했던 업종/테마/섹터/종목 들이 쉬어가면서 다른 테마(메타버스,보험,금융 등)가 바통을 이어 받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뿐입니다.

 

상승할 수 있는 시장/업종/테마/섹터/종목을 두고서 우물에서 숭늉 찾아봐야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 주체중 특정 주체가 몰릴 경우 대체로 조정의 경향이 강해지는데 이 또한 자연스러운 상황이고 역사적으로도 반복되어 왔으며 과거에도 관련하여 글을 작성한 것이 있으니 찾아보기 바랍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겨봐야 도움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곧 공매도가 재개된다는 얘기가 있고 마침 채팅방에서도 종목이 공유되었기에 공유 해봅니다.

 

 

[5월 공매도 재개 종목 리스트] - ageha님 공유 (에고.. 감사합니다.)

□ 코스피200 구성종목
해당 종목
10조원 이상(31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현대차,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물산,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SK, POSCO, 엔씨소프트, SK텔레콤, LG,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전기, 삼성SDS, 한국전력,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팜, KT&G, 하나금융지주, 넷마블


5조원 이상(28개)
롯데케미칼,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삼성화재, 포스코케미칼, LG디스플레이, S-Oil,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우리금융지주, 빅히트, CJ제일제당, 미래에셋대우, 기업은행, KT, 대한항공, 현대제철, 금호석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웨이, 강원랜드, LG유플러스, 신풍제약,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유한양행, 두산중공업


3조원 이상(34개)
녹십자, 현대건설, 이마트, 한국금융지주, SK케미칼, 오리온, HMM, LG이노텍, SKC, 한미약품, 삼성중공업, 한진칼, 현대중공업지주, 두산퓨얼셀, CJ대한통운, 롯데지주, 삼성카드, 삼성증권, 만도, GS, 쌍용양회, 호텔신라, GS건설, 키움증권, 동서, 두산밥캣, 롯데쇼핑, NH투자증권, 에스원, 한국가스공사, CJ, DB하이텍,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2조원 이상(30개)
일진머티리얼즈, 대우조선해양, 대웅, 대림산업, 현대위아, DB손해보험, 휠라홀딩스, GS리테일, 팬오션, BGF리테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한화, OCI, 한화생명, 신세계, 하이트진로, LS, 종근당, 메리츠증권, 한샘, 현대로템, 제일기획, 한솔케미칼, 녹십자홀딩스, LS ELECTRIC, 오뚜기, HDC현대산업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1조원 이상(45개)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백화점, 현대미포조선, KCC, 현대해상, 현대엘리베이, 대웅제약, BNK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두산인프라코어, 한올바이오파마, 대한유화, 농심, F&F, 효성, 롯데정밀화학, 부광약품, 지누스,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셋방전지, SK네트웍스, 영진약품, 이노션, 신세계인터내셔날, SK디스커버리, 한전KPS, 한국콜마, 후성, 더블유게임즈,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KG동부제철, S&T모티브, 코오롱인더, 보령제약, 롯데칠성, 롯데관광개발, 코스맥스, LG상사, 롯데하이마트, GKL, 현대홈쇼핑, CJ CGV, 일양약품


1조원 이하(32개)
영풍, 대상, 휴켐스, 두산, 태광산업, 동원시스템즈, 쿠쿠홈시스, LIG넥스원, 현대그린푸드, 풍산, 동국제강, 오리온홀딩스,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섬, 삼양홀딩스, 삼양식품, LG하우시스, 쿠쿠홀딩스, 동원F&B, JW중외제약, HDC, 애경산업, 한세실업, 한전기술, 한일현대시멘트, 삼양사, 넥센타이어, SPC삼립, 락앤락, 빙그레, 태영건설, 남선알미늄


□ 코스닥150 구성종목
해당 종목
2조원 이상(20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CJ ENM,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휴젤, 제넥신, 원익IPS, 리노공업, 셀리버리, 엘앤에프, 컴투스, 솔브레인


1조원 이상(35개)
천보, 메드팩토, 동진쎄미켐, 에스티팜, 콜마비앤에이치, 고영, 티씨케이, NHN한국사이버결제, 파라다이스, 삼천당제약, 웹젠, 에스에프에이, NICE평가정보, 이오테크닉스, 레고켐바이오, 에코프로, JYP Ent., 동국제약, 메지온, 포스코ICT, 아이티엠반도체, PI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동화기업, 실리콘웍스, 에이비엘바이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녹십자랩셀, RFHIC, 클래시스, 네패스, 엠씨넥스, 에이스테크, 헬릭스미스


1조원 이하(95개)
차바이오텍, 솔브레인홀딩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FA반도체, 유진테크, 에코마케팅, GS홈쇼핑,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안랩, 인트론바이오, 현대바이오, 서진시스템, 메디톡스, 상아프론테크, 엔지켐생명과학, 하림지주, 덕산네오룩스, 케어젠, 오스템임플란트, 지트리비앤티, 코미팜, 비에이치, 아프리카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CMG제약, 유틸렉스, 카페24, 엔케이맥스, 엘앤씨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아난티, 크리스탈지노믹스, 엘비세미콘, 위메이드, 제이앤티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미코젠, 메디포스트, 파트론, 피엔티, 코리아센터, 녹십자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인선이엔티, 매일유업, 휴온스, 테스, 네이처셀, 오이솔루션, 국일제지, 알서포트, 다원시스, 안트로젠, KG이니시스, 메가스터디교육, 코웰패션, 원익홀딩스, 다우데이타, 서부T&D, 톱텍, 주성엔지니어링, 유비쿼스홀딩스, 삼표시멘트, 와이솔, 코엔텍, 이녹스첨단소재, 텔콘RF제약, 원익머트리얼즈, KH바텍, 동국S&C, 위닉스, 골프존, 대아티아이, 다나와, 한국기업평가, 슈피겐코리아, 유진기업, 상상인, 이베스트투자증권, 클리오, AP시스템, 신흥에스이씨, 비츠로셀, 현대바이오랜드, 레몬, 노바렉스, 드림어스컴퍼니, 사람인에이치알, 브이티지엠피, 에스티큐브, 네오팜, 이지홀딩스, 에이치엘사이언스

 

 

공매도 제도가 재개된다 한들 종목의 주가가 무턱대고 하락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예로는 GameSTOP이라는 근자에 핫했던 종목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어령 비어령에 당하지 말고 위로 날아가기 위해 밑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종목을 찾는게 유리할테지요.

 

 

밑그림을 잘 그려둔 종목 잘 찾아보시고 해당 종목의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