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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09 Top Trader.!! (like a pro.) - 업데이트(NFT:20211125) 12
카테고리 없음2021. 10. 9. 22:15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과 달리 제가 가진 능력이 부족함을 나날이 깨닫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되는 부분이고,

 

다른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것도 있다보니 블로그에 정보성 글을 남기는 것은 커녕,

 

방문조차 쉽지 않은게 작금의 상황입니다.

 

 

하여 아쉬운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본 글을 작성하기 위해 나름대로 많이 생각을 했고 애초에는 '폐쇄'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보잘것 없는 글들만 있는 블로그이지만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가 아닌것 같아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잠정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중단하고자 합니다.

 

 

폐쇄는 아니며, 언제이건 혹 어떤 내용으로든 '선생님들' 곁으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소수이지만 오픈채팅이나 오프라인 모임등을 통해 알게 된 인맥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이들이 있었기에 오픈채팅방을 닫아 두었지만 재오픈을 고대하는 분들의 비밀댓글을 보고 이렇게까지 찾아 주시는데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재오픈'밖에 없겠다 생각하고 다시 열어둘 것입니다.

 

프로젝트 즉, 다양한 시도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구성원이 1인일수도 있으며, 여러 인맥관계를 통해 구성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각자가 각별히 조심하고 또 확인하여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질만큼 유예 기간을 두기도 했기에 현 시각 이후로 관여하지 않을테니 각자의 뷰와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오픈 채팅방을 다시 오픈하게 되면 기존에 계시던분이나 채팅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분들 등 많이 바빠지실테고 말 한마디, 글 한마디에도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쏟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니 많은 격려와 응원 바라며, 오픈채팅방은 꽤나 많이 까다로운 규칙이 있고 자칫 강퇴되면 '재입장'은 '영구적'으로 불가하오니 입장시 공지사항을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팅보다는 간간히 오픈 채팅방을 통해 인사 드리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의 제목과 관련하여서는 짧은 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우러러 보는 Top Trader.

그들도 Top이 되고자 갈망하고 열망한다.

그러나, 외형적인 부분만 먼저 닮아가는 것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된다.

Top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그리고 또 유지하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밤을 지새운 모습은 별로 닮고 싶지 않은가 보다.

힘들고 귀찮고 피곤한 일은 하기 싫겠지만 그것을 마다하지 않았기에 Top이 될 수 있었던 것을 왜 모르는가 싶어 안타깝다.

 

'사람이 문제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업데이트(NFT:20211125)-용건만 간단히.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임.

 

메인 채팅방을 통해 모두가 우려하는 '버블의 붕괴'에 대하여, '버블' 구간은 아직 도래하지도 않았다고 말씀 드린바 있으며, 서브 채팅방을 통해 '버블의 붕괴 직전까지 자산의 극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NFT(복제불가능토큰)의 미래, 혹은 메타버스의 미래에 장미빛 전망이 난무하며 아무 기업에나 해당 키워드를 덧 씌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옳게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한켠에서는 그 분위기에 편승하여 그것을 '이용'하려는 무리도 있습니다.

(암호통화 버블 구간에서 관련 사건 사고가 많은것과 유사)

 

자산가치가 없는 것에 자산의 성격, 통화의 성격을 입히는 것이 과연 새로운 물결이고 흐름인가 아니면 '버블'을 만들기 위한 부분인가 생각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 새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New Generation에 순응해야 하지만 '정상적인 범주'에서 경계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마치 부실 모기지 채권을 모아서 그것에 대하여 파생상품이 만들어지고, 또 그 파생상품에 대한 junk 또는 trash 상품을 만들었던것을 기억했으면 하여 기록으로 남기며 언젠가 새로운 시세가 만들어지고 고점이 갱신되면 또 다시 잔치가 시작되고 시세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나겠지만 (개인적인 해석과 대응의 관점에서는) 유래없는 버블구간으로 진입이 시작되었다고 인지하고 적당히 즐기고 '마지막 불꽃'으로 확인되는 구간에서는 '주식 투자'(선물,옵션,암호통화,해외선물 등은 제외)의 범주에서는 대부분의 자산을 인출하고 '소액 짤짤이'만 '오랜시간 동안' 할 예정입니다. -Not yet.

 

모쪼록 '자루' 많이 채우시기 바라며...!!

 

그 언젠가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