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다름이 있고 지은이에 따라 글의 내용도 다르고 만든이에 따라 음식의 맛에도 다름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스템 구동 원리나 성과도 마찬가지이며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도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이 시장 안에서는 같음을 추구하는 순간 묻힐 수 밖에 없기에 대중심리와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하면서도 대중심리의 발동 요인을 알아내어 보다 low-level에서 근본적인 분석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대중심리를 잘 이해할 필요도 있습니다.
'다름'을 배척하는 사람이 버린것은 '사람'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름'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야 말로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시장 전망이 다르더라도 왜 그렇게 본 것인지 또 그 과정에는 어떤 데이터들을 참고하였으며 그중 내 시스템에 필요한 데이터이지만 애초부터 고려되지 못한것은 없는지를 확인하고 배울 수 있다면 한걸음 아니, 반걸음 앞선자가 이기는 이 시장에서 생존은 어려운 일이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수많은 factor들 중에 어떤것이 가격 결정 원리에 기여하는지 모두 고려 해볼 수 없고 다른이의 경험과 노하우를 일부나마 습득하여 이를 통해 보다 멀리가고 빨리 갈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해 늘 고민해본다면 '배척'보다는 '포용'하며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편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는 '개미'라는 이름으로 하나이지만 호가창 안에서는 서로가 적군이기도 하므로 상대를 잘 이해하고 알아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으니 말입니다.
늘 그렇듯,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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