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수익률 대회2020. 1. 25. 00:48

 

 

올해에는 간간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만 작심삼일이 될 수 있으니 기대는 마시라는 서운한 얘기를 서두에 꺼내봅니다.

 

TV/인터넷 등에서는 인공지능이 어쩌고, 알파고가 저쩌고, 로버스트 시스템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너무나 조용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코드화하고 프로그램화 하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 할 목적인 것임을 알기에 최근 몇년사이 치열하게도 달려왔고 운이 제법 좋았던지 그것들에 대해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보았습니다.

 

올해의 계획중 하나가 모든 '실전투자대회'에 참여하는 것인데 어떤 성적을 거둘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고요.

 

마침 아래와 같은 행사가 있네요.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차례 언급한적이 있는데요.

올해는 어떤 '영웅'이 새로이 탄생할지, 아니면 어떤 힘에 의해 '영웅인척 하는 인물'이 만들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실질적인 포스팅은 1년도 더 넘은것 같은데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쓰기 에디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곳의 형편없는 회선 속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의 자음과 모음을 타이핑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버벅임이 느껴질 정도인데요.

 

호가 비율, 시스테머 등에 대한 얘기를 적어볼까 했지만 이런 환경에서는 글쓰기 힘들것 같고 추후 기회가 될 때 재미있는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주인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많은 방문자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하고 싶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