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성과 합산2017. 11. 1. 16:30

 

 

 

 

전일에 이어 추가 시세 흐름이 있었지만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 자체의 조건값 기준에 미달하여 거래가 없었네요.

 

 

3거래일 연속 아쉬움이 있지만 또 언젠가 때가 되면 좋은 수익을 안겨 줄 것으로 믿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의 실거래 테스트를 위해 자금 인출이 필요하여 익일부터는,

 

 

추세추종 인공지능 V2 10-80, 추세추종 인공지능 V2 13-15 시스템은 운용을 중단합니다.

 

 

발생되고 있는 꾸준한 수익도 중요하지만 더 나은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과정이니 어쩔수가 없네요.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1호2017. 11. 1. 16:30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2호2017. 11. 1. 16:30

 

 

 

Posted by 투자의神
시스템 03호2017. 11. 1. 16:30

 

 

 

Posted by 투자의神
아이디어, 알고리즘2017. 11. 1. 04:11

 

 

투자자라면 누구나가 꿈꾸는 그것, 수익이겠죠?

 

 

어떻게 하면 성과가 좋은 매매 로직을 찾아낼 수 있을까라는 물음은 많은 투자자들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일것입니다.

 

 

여기에서 "대다수"가 아니라 "많은"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아직까지 그 단계에 도달하지 못하고 오르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매수하거나, 내리면 이제는 상승 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매수하거나, 주변에서 흘려 듣거나 스스로 대충 오를것 같아서라는 이유를 달아서 매수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아직 걸음마조차 떼지 못한 경우라면 어쩌면 반드시 경험하고 거쳐가야 할 단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수준은 넘었으리라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해서 얼마를 벌었는지에 관심을 두는 단계라면 걸음마를 막 벗어났다고 보여집니다.

 

 

"성과가 좋은 매매 로직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단계이니 걸음마를 떼어야겠지요.

 

 

첫 단계가 누가 얼마로 어떻게 해서 얼마를 벌었는가를 쉽게 볼 수 있는 "주식투자 성공기 서적"인데요.

 

 

사실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게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현실은 전문가를 양성하는 제대로 된 교육기관도 변변찮고 또 교육기관에서 배운다고 다 되는게 아님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기 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니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유용한 창구가 독서하고 학문을 연구하는 것임에도 왜? 왜? 왜? 얻을 수 있는게 많이 없다고 하느냐면 대부분의 서적은 아래의 흐름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 입문 이유와 과정

>  소소한 수익을 얻는 과정

>  실패를 맛보고 교만했음을 반성하고 열심히 공부

>  큰 수익을 얻기까지의 과정

>  몇개의 기술적 지표 설명

 

 

사실은 이게 대체적인 "주식투자 성공기"의 주 내용인데요.

 

 

투자에 있어서 성공은 다른 사람이 했던것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분석하고 또 시장과 종목은 왜 그리 움직였는지 분석하여야 하며 그것이 온전히 본인의 것으로 체화 된 후 충분히 적절한 행동(분석, 투자 등)을 해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아무리 투자로 성공하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배운들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깨우치지 못하면 제대로 써 먹을수도 없거니와 또 그 방법대로 한다고 해서 좋은 성과를 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불가능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력, 타이밍, 운 등이 잘 맞아떨어진 극소수만 가능하다는 측면에서의 언급)

 

 

어떤이는 기술적 분석 보조 지표 중에서 볼린저 밴드 하나만 두고 투자를 하지만 수익을 내기도 하고 또 다른이는 볼린저 밴드는 제외한 다른 기술적 분석 보조 지표를 보고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기술적 분석이 맞다 기본적 분석이 맞다 혹은 특정 지표가 맞다 다른건 모두 틀렸다라는 식으로 혹은 무엇이 옳다 그르다의 관점에서 접근할 내용이 아니라 주가 및 지수 등락과 궤를 같이하는 것들의 속성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충분하다면 어떤 접근 방법이건 어떤 분석이건 또 어떤 지표를 활용하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고 그런 노력이 충분치 않다면 주식의 할애비가 와도 수익을 못 낸다는 말입니다.

 

 

독자분들이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을 조금 더 원초적으로 접근하고 시장과 종목의 속성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또 그것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갖다대고 보더라도 수익은 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필자가 운용하고 있는 다수의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중에는 여러 로직들을 적용하고 있는데 일부 비슷한 논리로 접근한 로직도 있지만 그룹별로 나눠보면 전혀 다른 성질에 대해 접근하고 이해하여 도출된 것도 있습니다.

 

 

권하고 싶은 방법은,

기본적인 시장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정도에 대해서는 어떤 서적이나 강의 등을 통해서든 지식을 쌓을 필요가 있되 독서를 하던 혹은 취미 생활을 하던 경계를 두지 말고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것이 많은 망상들을 떠 올리게 하고 또 그것들이 소멸과 압축 등의 과정을 거쳐 괜찮은 아이디어로 도출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공을 위한 방법중 시장에 정답은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만큼 성공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다양하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 중간 중간이 비기도 하고 또 예가 상세하지 않게 기술된 부분은 각자의 독자들께서 글을 읽음과 동시에 생각하고 채워 넣으라는 이유입니다.)

 

 

많은 부분을 잘 채워 넣을 수 있는 분이라면 한판 놀아보러 갑시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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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