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성과 합산2018. 1. 23. 18:00

 

 

 

 

1~9호는 여전히 거래가 없었습니다.

 

 

시장이 어디론가 갈길이 바쁜지 전일 저가로부터 6.45 포인트나 오르기만 하는 원웨이 흐름이지만 매매는 제가 판단할 부분이 아니라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이 판단하는 부분이라 손놓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집에서는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부리나케(?) 출근하여 사무실에 앉아 새로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구현 로직을 연구하고 또한 그간 시뮬레이션 한 데이터 분석이 끝난게 있어서 새로운 시스템을 위해 프로그램을 코딩하다가 이상하게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낚시 장비 정비만 하고 앉았다가 11시도 되지 않아 일찍 퇴근 해버렸습니다.

 

 

바쁜 일 좀 끝나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낚시를 가려고 했습니다만 기상 여건이 도와주지 않네요.

 

 

 

▲ 체감기온이 영하 20도라 할지라도 추위는 방한내피, 방습/방풍/방수 외피, 군고구마 장수 털모자, 가스 스토브로 피할 수 있습니다.

 

▲ 바람이 최대 초속 9m/s 까지 분다고 하니 낚시줄 컨트롤이 힘들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 적어도 수요일까지는 낚시 하지 못할 것 같고 목요일도 기상 예보를 확인 해봐야 결정할 수 있는 악조건입니다.

 

 

내일도 어쩌면 모레도 낚시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 새벽에 책 몇권을 주문 해두었으니 내일쯤 도착하면 독서 좀 해야겠습니다.

 

 

생각난김에 책을 주로 주문하는 예스24에서 주문내역을 조회 해보니 2014년 01월 01일부터 조회가 가능하고 약 3년동안 41권의 책을 615,610원에 주문했네요.

 

 

그리고 예스24 장바구니에는 총 11권 226,350원어치의 책이 대기중인데 읽는 속도가 느리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기도 하기에 언제 주문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중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책도 있고 인문학 책이나 여행 관련 책도 있고 자연과학, 경제, 인간관계, 철학 등 다양한 책들이 있습니다.

 

 

다독(多讀)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급적 다양한 분야에 대한 책을 많이 접하고자 하는데 낚시도 하고 여행도 하는 등 '나가 놀아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네요.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임대/판매/대여 등에 대해 공지를 올려놓았음에도 관련 문의를 하는분이 계셔서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http://systemtraders.tistory.com/notice/480 )

 

 

웹 서핑중 우연히 알게 된 시스템 로직 대여를 하는분이 계셔서 안내 해드릴테니 그곳에 문의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와는 일면식도 없고 전혀 알지도 못하고 그저 인터넷에 글을 찾다보니 알게된 경우이며 그곳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므로 투자 판단 및 성과에 대한 부분도 그곳에서 다퉈 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nhg9999

 

 

더 이상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임대/판매/대여와 관련된 문의가 없기를 바랍니다.

 

 

요청하시는 독자분이 추가로 있고 추후 기회가 되면 아래 링크와 같은 기회를 다시 만들어 보겠습니다만 가능성은 현재로써는 낮은 상태입니다.

( http://systemtraders.tistory.com/371 )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위 내용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아 정리 해둔 것이 참고하세요.

   ( http://systemtraders.tistory.com/568 )

 

▲ 내일 혹은 모레부터 위 계좌는 다른 시스템 구동이 준비되는 대로 투입될 예정이므로 공개하고 있는 내용은 다른 계좌로 옮겨서 운영 될 예정이기에 짧게는 하루 길게는 2~3일쯤 거래가 없을수도 있고 있더라도 다른 계좌로 옮겨서 거래가 될 계획이니 참고 바랍니다.

 

▲ 계좌를 옮기는 이유는 위 계좌는 필자 명의의 'VIP회원 수수료 감면 혜택(일반 회원과 수수료율 2배 이상 차이 발생)'을 받는 계좌이기 때문이며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API 운용 정책상 하나의 아이디로 3개의 프로그램만 접속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추후 언제라도 다시 계좌는 옮겨질 수 있으나 거래 기록은 모두 이베스트 투자증권 서버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 새로운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을 코딩중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확정은 아니고 '예정'입니다.

 

▲ 1800만원 계좌중 900만원만이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에 의해 거래 되었고 2018년 01월 02일부터 01월 23일까지 16거래일중 11거래일 거래하였으며 이중 1거래일은 손실마감, 나머지 10거래일은 수익마감하여 수수료를 제외한 누적 손익은 + 8,169,759원 입니다.

 

▲ 약 83만원만 추가 수익이 발생하면 운용자금 900만원 대비 100%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데 부득이하게 계좌를 옮겨야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 미국 버지니아주(州) 정부 지원을 받아 건설중인 가상통화 채굴 공장이라고 알려진 사진입니다.

 

 

가상통화(가상화폐) 거래와 관련해서 호재가 발표 되었음에도 시장이 생각보다 기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이는 기존 보유자들간의 포지션 이동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적극적인 반등 흐름이든 추가 하락이든 뭔가 새로운 시세 흐름이 발생되기 위해서는 포지션 이동이 대거 나타나야 하지만 일명 '존버족'이 버티는 모양새인것 같습니다.

 

 

시장이야 언제나 그렇듯 제 갈길 가겠지요.

 

 

주식에 투자를 하던 선물 옵션이든 혹은 가상통화이든 어쨌든 투자자들은 시장이 어디로 가는지만 잘 보고 쫓아 다니면 수익 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