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성과 합산2018. 1. 22. 18:00

 

 

 

 

장초반부터 제법 조정이 나왔네요.

 

 

연속된 고(高) 프리미엄 장세로 인해 1~9호는 오늘도 거래가 없었습니다.

 

 

며칠 자리를 비웠더니 이메일이 잔뜩 쌓여 있어서 스팸 메일은 삭제하고 개인적으로 연락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느라 오늘은 낚시도 못갔네요.

 

 

이렇게 많이 연락 주실줄 모르고 이메일을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연락주고 계신데 그만큼 '알고리즘 자동매매 시스템'의 개발 및 운용과 '주식투자', '가상화폐' 등에 대해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일대일로 연락주시지 않더라도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애쓰는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또한 특정한 주제에 대해 다뤄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별도로 언급 해주시면 말씀 드릴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최대한 '천기누설(?)'토록 해보겠습니다.

 

 

주말내내 미세먼지로 온 세상이 뿌옇더니 낚시를 다녀온 지인은 60년 평생 처음으로 마스크를 끼고 낚시하느라 답답해서 애를 먹었다고 하는군요.

 

 

조금더 청정 지역인(?) 대마도로 바람쐬러 다녀올까 싶어 조만간 또 자리를 비우게 될 것 같습니다.

 

 

단독 출조가 아니라 주변 지인들과 일정 조율을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혹여나 필자를 만나기 위해 먼걸음 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연락주셔서 일정 조율 바랍니다.

 

 

 

▲ 위탁 받은 내용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하였기에 공개합니다.

 

▲ 아직까지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위탁을 의뢰한 독자분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부분을 가렸지만 실현손익과 누적실현손익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 매매 내역은 자칫 로직을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으나 필요시 증권사에서 직접 출력받고 증권사 직인이 찍힌 자료를 오프라인상에서 열람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위 내용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아 정리 해둔 것이 참고하세요.

   ( http://systemtraders.tistory.com/568 )

 

 

어제는 아는 형님의 친구분이자 선물 투자로 제법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분을 뵈었는데요.

 

 

온화한 인상과 말투와 달리 고생을 많이 하신것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필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시장에서 메이저들과 고수들의 틈바구니에서 전쟁을 치루는것이 어렵고 또한 살아남기는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마 필자의 속은 썩어 문드러져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에 조만간 겨울 낚시 시즌이 끝나면 건강검진도 받아봐야겠습니다.

 

 

그나마 매일같이 모니터를 쳐다보며 손에서 땀이 나는지 마우스가 땀을 흘리는지 모를 정도의 긴장 태세를 유지 하지 않아도 될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다행인것 같습니다.

 

 

매매 성과가 좋은 분들이야 두 말 할것도 없이 지금처럼 계속 잘 해주시면 되겠고 힘든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분께는 언제나 응원을 보냅니다.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투자의神